해결된 질문
24.04.28 17:5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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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터 관련 라이프사이클 수업을 듣던 중 궁금 중이 생겨서 문의를 남깁니다.
플러터 Stateful Widget에서는 크게 7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메소드들의 언제 호출되는지는 수업을 통해서 잘 이해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각각의 라이프사이클에서 어떤 작업을 하도록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네트워크 요청은 어느 라이프사이클의 메소드를 통해 진행하는지, 이벤트 등록을 해지는 어느 라이프사이클 메소드에서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에는 라이프사이클의 메소드 실행이 보장되는 경우가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던데 플로터에도 비슷한 정책(?)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수업 감사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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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8. 20:08
안녕하세요!
각 라이프사이클은 강의를 진행하면서 직접 사용해보게 됩니다.
각 라이프사이클에서 실행하는 함수에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건 현재 시점에서 강의에서 말씀드린게 전부입니다.
예를들어 initState()는 State가 초기화될때 실행해야할 함수를 실행하는 위치이고 dispose()는 State가 삭제될때 실행할 함수들을 실행하는 위치입니다.
네트워크 요청이 "꼭" 어떤 라이프사이클 메서드에서 실행돼야한다는 없습니다.
State가 생성될때 실행돼야한다면 initState()에서 실행할것이고 Widget 파라미터가 변경될때 실행해야한다면 didUpdateWidget()에서 실행할것입니다. 그러니 함수의 기능보다 "언제" 실행해야하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플러터에서 라이프 사이클 메서드 실행이 보장 안되는 경우는 잘못된 설계나 오류가 있을때 뿐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방금 리서치도 해봤는데 제가 아는한에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