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이 다시 구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제로입니다.
백엔드 프레임워크를 선택하시고 수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런에는 강의를 만들 사람에게
수강자의 진도를 알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처음 제 강의를 선택하시고 
꾸준하게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이 났었고
완강하신 분의 수강평이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백엔드프레임워크 만들기" 강의에는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스프링부트와 JPA가 java 언어의 
백엔드프레임크의 de facto(사실상 표준)인 시대에서
이강의를 통해 설명된 프레임워크를 개선하거나 
이를 통해 비즈니스 로직을 만들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동하는 코드로 이해하는 강의가 아닌
눈으로만 보는 강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리큘럼을 다시 만듭니다.

프로젝트의 표준인 "게시판 만들기"를 통해 
백엔드 프레임워크가 완성되는 관점으로
섹션을 다시 구성합니다.

그리고 섹션마다 심화과정을 추가해
방향성의 제시로 멈추지 않고 
백엔드 프레임워크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눈으로 보는 코드가 아닌 
작동하는 코드로 "백엔드프레임워크 만들기" 가
전돨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프레임워크 기능이 개선됩니다.

WAS 설정이 필요없는 임베디드톰캣을 사용
복잡한 프로젝트 구성없이 
백엔드프레임워크와 비즈니스로직을 실행할 있도록 하고
어노테이션, YAML등의 기능이 프레임워크에 추가되고 관련 개념이 설명됩니다.

첫번째 섹션은 6월6일(일요일) 오픈됩니다.
이후 매주 1개의 섹션이 오픈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기존 섹션은 삭제하지 않습니다.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