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Autowired를 변수에 사용하여 간결하게 진을 주입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굳이 생성자까지 만들어가면서 빈을 주입하면 생기는 이점이 무엇이 있을까요?
생성자를 통한 주입이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 생각하는데 굳이 코드의 길이를 늘려가면서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만약에 해당 의존성이 필수라고 가정해보죠. 즉 A를 만들 때 B가 반드시 A에 들어있어야만 하는 경우. 그런 경우라면 생성자로 주입을 받는게 말이 되고 자연스럽습니다. 멤버 변수로 주입 받는 경우에는 필드 주입이니까 사실상 B가 없어도 A 객체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 결코 적절한 상황은 아니죠. 물론 뭐 현실적으로는 A객체를 직접 만들 일도 없고, 스프링이 만들어 주니까. 그리고 @Autowired도 기본값이 required=true기 때문에 B가 없으면 A 만들다 에러가 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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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자를 통한 빈 주입시 장점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