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예전에 개발자를 초창기에 꿈꾸었을때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2016년 9월에 무작정 독학으로 입문하다가...세월이 흐르고 흘러...국비지원 6개월로 프론트개발로 취업준비를 할려다가 퍼블리셔의 한계를 깨닫고 전공자들이 주로 배우는 자료구조,알고리즘을 배울려고...무진장 애를 먹었습니다.. 물론 독학입문당시 생활코딩을 자주 이용했으며...국비지원후에는...독자적으로 포트폴리오 준비를 할려고 했으나... 개발쪽으로 취업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퍼블리셔쪽만 들어가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디자인+코딩 두가지를 요구하는 업체들이 많아서.. 반쯤 포기하고 ..어떻게든 개발쪽으로 들어가고 싶어서....듣고 싶지도 않았던... 전공자들이 주로 배웠다는 자료구조,알고리즘을 무작정 접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취업안된지도 꽤 되서 포기하고 그냥 공무원이나 할까 하다가... 아...난 그냥 초보다 초보답게 무작정 하자는 생각에.... 그냥 생각없이 인프런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어 무작정 러닝패스에 뛰어들게 되다가... 우연찮게 예전에 독학하던 시절에 배운 생활코딩을 다시 들어보게 되네요.. 아...내가 이 재미로 코딩을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준 좋은 강의이며... 나중에 사전적인 의미로도 자주 이용해볼까 합니다.. 내심 포기하고 싶었지만..포기하지 않게끔 도와주신 이고잉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심 걱정이 되는군요...나이가 나이인지라 ㅠㅠ ( 한국은 나이를 더럽게 따져서 문제..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love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