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관리자와 서비스 기획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 - 아낌없이 드립니다!
조영수(데이먼)
오늘도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제품 관리자>, <서비스 기획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초급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 관리
파편화된 기록을 연결하고, 개인지식으로 구조화하는 방법
Obsidian으로 만드는 나만의 생산성 시스템
학습 대상은
누구일까요?
기록은 하고 있지만, 체계적인 정리가 늘 아쉬운 사람
기록 툴은 익숙하지만, Obsidian은 낯설게 느껴졌던 분
Obsidian을 설치해봤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몰랐던 분
전체
28개 ∙ (3시간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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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5.0
6개의 수강평
수강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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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평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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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생산성이나 기록 관련 도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툴을 사용해보는 편인데요, 노션을 오랜 기간 사용하다가 자연스럽게 옵시디언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막상 옵시디언을 써보려 하니 인터페이스도 생소하고 노션보다 훨씬 자유도가 높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러던 중 데이먼님이 옵시디언 마스터 클래스를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프라인 클래스로 먼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단순히 옵시디언의 기능을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라 5년 넘게 옵시디언을 사용해온 데이먼님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강의였습니다. 옵시디언 초기 세팅 방법부터 구조를 잡는 법, 활용도 높은 플러그인 소개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옵시디언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었어요. 강의 수강 이후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저만의 개인 지식 관리 시스템을 차근차근 구축해나가고 있는데요. 쓰면 쓸수록 옵시디언은 정말 매력적인 도구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록한 생각들이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유기적으로 쌓여나가는 흐름이 생겼어요. 저처럼 옵시디언이 궁금하지만 시작이 어렵게 느껴졌던 분들, 혹은 개인 지식 관리의 방향을 잡고 싶은 분들께 이 강의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정말 알찬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강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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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옵시디언 사용법만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개인지식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입니다. 30MB가 넘는 어마어마한 자료를 통째로 받아올 수 있는게 강사님의 뇌가 그래로 옮겨진 기분이였습니다. ACE 프레임워크, 6F 저널링 같은 검증된 방법론들 좋은거 알지만 어려웠던 이유가 초기 셋팅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서 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옵시디언은 이전부터 알았지만 습관이 붙지 않아 매번 노션으로 돌아가서 늘 아쉬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제대로 옵시디언 정착해보려고 합니다. 저 같이 노션-옵시디언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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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속 집중하고 듣게 돼요. 이거 정말 좋은 강의에요. 오랫동안 축적된 지식을 함축해서 듣게 되다보니 계속 다시보고 리뷰하고 정리하게 됩니다. 옵시디언은 정말 최고의 툴입니다. 강의 오픈 후 정리되지 않는 이론과 방법들은 매일매일 들어가서 다시 보게 됩니다. 강사님이 QnA도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적용할때도 너무 좋습니다. 사실 제 업을 함께하는 주변에 경쟁자들이 있다면 이 강의를 평생 죽을때까지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노트 정리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매번 잘 정리한 피지컬 노트를 시간이 지나고 버릴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호환성이 약한 노트 앱을 사서 정리 하던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잘 배워두면 노션보다 좋은 툴입니다. AI 시대에 제 데이터를 쌓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AI를 통해 정리될 때 희열을 느낍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수강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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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평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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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프라인 클래스 1기 참여자 후기입니다. 옵시디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PM 스터디에서 영수님이 툴을 잠깐 보여주셨을 때였습니다. 옵시디언은 굉장히 좋아 보였지만, 자유도가 높은 만큼 이 툴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시간이 적지 않게 들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여유가 없었던 저는 이 툴이 나와 거리가 있어 보였고,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영수님이 저 멀리 앞서가 있는 미래의 사람 같았습니다. 지금의 저는 영수님이 수년 간 고민한 인생 관리 프레임워크의 일부를 6시간 만에 나만의 폴더로 만들어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BTI 'P'로서 PM, PO로 일하면서 일에 끌려다니던 저는 PM으로 일하는 한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느끼며 자괴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옵시디언 강의를 통해 툴 사용법뿐만 아니라 위로를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 바탕에 깔려 있는 영수님의 일과 인생을 대하는 생각을 통해 PM으로 일하는 '나' 위에 '나라는 사람'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떠도는 할 일과 생각들을 꺼내서 가시화하고 이를 구조화할수록 내가 일과 삶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첫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자괴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두 번째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자신감을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영수님의 옵시디언 클래스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강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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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평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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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따라하다보니 어느새 노트관리를 할 수 있는 폴더 구조가 완성되었네요. 현재 'Part 6-1'까지 진행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옵시디언은 설정도 어렵지만 관리 역시 난위도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강의대로 따라하면 수월하게 노트관리 할 수 있을 폴더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전에 에버노트와 노션에 작성해뒀던 것 옵시디언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이전 노트 서비스에서는 작성해두고 다시 안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내가 작성해 둔 노트 자주 둘러보면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추가] 수강완료('Part 6-1' 이후 끝까지) 수강평 '6-1'까지는 개인지식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구조를 만드는 거라면, 이후에는 생성한 노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 서비스는 작성 후 관리와 재사용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 옵시디언 강의를 들으면서 생성한 노트가 많더라도 접근 경로를 단순화하여 혼란을 최소화 하고, 노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관리하면서 평소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관리를 해두면 노트를 활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한결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6-1 이후 강의를 들으면서, 노트 간의 연결과 생성에 대한 개념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구조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구성되어 있지만, 옵시디언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단 번에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기도 합니다. 강의를 따라하면서 옵시디언과 친해지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노트 앱 사용법이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전에 다양한 노트앱을 유료(또는 무료)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을 옵시디언에서 대부분 해소되는 것 같아, 사용법을 배워서라도 잘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강의를 모두 듣고 제 나름의 노트관리를 시작해봤는데, 따라할 때는 쉽게 하던 부분이 혼자 하다보면 기억이 안나는 게 있어서...강의를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개인 지식 관리, 앞으로 잘 해볼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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