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녀 셀리 제작기 13일차 : 아이튠 커넥트

아이튠 커넥트

이제 출시를 위한 준비에 한창 입니다. 애플에서 출시를 위한 준비라는 것은 결국 심사를 받기 위한 준비를 말합니다. 심사에 통과되면 바로 출시가 되고, 통과되지 않으면 통과되지 못한 사유를 체크해 수정을 하고 다시 심사를 올려야 하죠. 심사기간에 보통 2주 정도 되기 때문에, 한번 빠꾸 먹으면 2주 정도가 늦어지게 됩니다. 일단, 그동안 테스트용으로 쓰던 별점주기 버튼 누를 때 url을 ‘꼬마마녀 샐리’의 url로 바꿔 줍니다. 아직 출시 되지 않았기 때문에 버턴을 눌러도 아무것도 안뜹니다. 하지만, 출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아이튠 커넥트를 통해 해당 앱의 앱스토어 url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넣어둘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테스트로 리퀘스트 하던 구글 애드몹의 리퀘스트를 정식 리퀘스트로 바꿔 줍니다. 이제 부터는 테스트 할 때, 함부로 애드몹을 터치하면 안됩니다. 테스트한다고 너무 많이 터치하면, 어느순간 애드몹 계정을 정지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사유는 한 IP에서 너무 많은 터치가 이루어져, 부정 사용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쉽게 말해 다음과 같은 메일이 날라옵니다. --------------------------------------- 안녕하세요. Google은 자사의 광고 프로그램을 통해 게시자, 광고주 및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온라인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Google은 온라인 생태계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키울 수 있는 행위가 사용자 또는 광고주를 대상으로 발생할 경우 해당 행위가 발생한 계정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귀하의 경우 애드센스 계정에서 무효 활동이 발견되어 계정이 사용중지되었습니다. 귀하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제한된 정보만 제공드릴 수 있습니다. 귀하의 계정 활동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려 드리고 싶지만 Google의 독자적인 탐지 시스템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우에 따라 게시자는 애드센스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도록 위반사항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게시자를 위해 Google은 게시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의신청 절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의신청 양식에 무효 활동의 추정 원인(예: 트래픽)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있는 양식을 이용해 이의신청 양식을 제출하면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의신청 양식을 제출하기 전에 계정 정지의 주요 원인을 검토해 보세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잘못한게 아니라는 소명을 해야만 풀어지는데, 이 과정도 여간 귀찮고 쫄리는게 아닙니다. 다행히 저는 풀렸지만, 인터넷을 찾아보면 결국 영원히 계정정지 먹은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배포용 프로비저닝 파일을 생성하고, 정상적으로 생성 되었는지도 테스트 해봅니다. 테스트 하는 방법은 ipa 파일을만든후, xcode에서 유효성 체크를 해보면 됩니다. 13day_01.png validate 버튼 눌러보면, 제대로 했는지 안했는지 다 검사해서 알려줍니다. 이제 아이콘만 교체하면, 게임을 아이튠 커넥트에 업로드할 준비는 끝나는 셈입니다. 아이튠 커넥트에는 영어(기본), 한국어, 일본어 이렇게 세개의 언어로 올릴 생각입니다. 일단 한글로 먼저 올리고, 나머지 부분은 번역하기로 합니다. 게임 설명은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13day_02.png 핵심적인 사항들은 반드시 설명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빠꾸 먹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많일 앱이 로컬에 파일을 저장한다면, 그런 내용도 반드시 넣어 줘야 합니다. 예전 앱이, 파일을 저장하고 아이튠을 통해 빼낼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을 적지 않아서 빠꾸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인치별로 아이튠 커넥트에 올릴 스크린샷도 찍습니다. 각 인치별로 찍는 것은 시뮬레이터에서 찍으면 되니까, 굳이 모든 기기를 다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13day_03.png 아이패드 스크린샷을 제외하고는 모두 올렸습니다. 준비과정은 그다지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애플 쪽은 좀 할만한 편입니다. 내일은 동영상을 한번 찍어 봐야 겠네요... 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