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데이터 JPA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 마치 마법처럼 리포지토리에 구현 클래스 없이 인터페이스만으로 개발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복 개발해온 기본 CRUD 기능도 모두 제공합니다. 스프링 데이터 JPA 실무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실전! Querydsl 오픈 예정 소식
안녕하세요. 김영한입니다.
드디어 실전 시리즈의 마지막 강의인 실전! Querydsl 오픈 예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의: 실전! Querydsl
오픈: 1월 중순(예정)
최근 자바 백엔드는 주로 스프링 부트와 JPA, 스프링 데이터 JPA를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합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한계점이 바로 복잡한 쿼리와 동적 쿼리 문제입니다.
Querydsl은 자바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 쿼리를 문자가 아니라 진짜 자바 코드로 작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정말 많은 개발자들이 고민해온 동적 쿼리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할 뿐만 아니라, 문법 오류도 컴파일 시점에 모두 잡아줍니다.
스프링 부트와 JPA라는 기반 위에, 스프링 데이터 JPA와 Querydsl이라는 두 환상적인 프레임워크를 더하면 개발이 정말 즐거워집니다.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단순하고 반복이라 생각했던 개발 코드들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개발자는 핵심 비즈니스 로직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Querydsl 덕분에 쿼리를 작성하는 것 조차도 자바 코드로 작성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복잡한 실무에서 스프링 데이터 JPA와 Querydsl의 조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실무에서 Querydsl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에서 쌓은 노하우들을 모두 전달해 드립니다. 기대해주세요^^!
querydsl이 궁금하신 분들은 2012년 한국 스프링 사용자 모임에서 제가 발표한 내용을 들어보세요. (너무 소시적이라 좀 부끄럽네요. 아직 서울말 패치 되기 전입니다. ㅎㅎ querydsl 버전도 과거 버전인 점은 감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