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되새기는 C 프로그래밍

C 프로그래밍, 독하게 더 강력하게! 💥

코딩 언어 문법만 안다고 
개발 ‘잘’ 할 수 있을까요?

코딩 열풍으로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는 세상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정작 기업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이고, 많은 예비 개발자들이 취업을 걱정합니다. 왜 그럴까요? 소위 '제대로' 배운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문법을 익힙니다. 그러나 왜 그런 형태가 됐는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깊이 고민하지 않거나 알지 못합니다. 

가령 컴파일러(Compiler)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이미 현직에 있는 프로그래머라 해도 CS전공자가 아닌 이상 컴파일러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동안 몰라도 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개발자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이론 중 하나는 바로 컴파일러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제와 CS 전공 공부를 다시 하기는 쉽지 않게 느껴집니다.

“사실은 4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분들은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쏟아부어 개발자가 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그 코딩이, 사실은 4년이 넘는 긴 학습 시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보다 쉽게 간과합니다. 

때문에 초보자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컴파일러의 작동 원리, 언어의 문법 관계, 컴퓨터 구조와 연결된 프로그래밍 이론(가상 메모리, 멀티스레드), 보안(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시큐어 코딩 등의 이론들을 익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강의의 주제와 핵심 목표는 그러한 이론과 원리를 익히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한 단계 도약하고 싶은
C언어 개발자라면!

목표는 하나, CS 전공자 수준을 넘어서는 C 프로그래밍 능력 확보입니다!

C/C++ 계열 개발자는 JAVA 계열과 비교해 개발자 1명을 양성하기 위해 보통 2~3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바 전문가도 트러블 슈팅이나 고급 이론들을 다루려면 결국 C/C++ 계열 전문가와 동등한 수준의 노력(혹은 그 이상)이 필요합니다. 결국 다른 분야로 출발할 뿐 어느 수준에서는 모든 이론들이 모이는 접점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강의의 주제와 핵심 목표는 그 접점에 해당하는 본질적 이론들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실무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룹니다.

이 강의는 총 10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언어에 대한 이해와 컴파일러로 시작해 시스템 프로그래밍 이론과 시큐어 코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실무 개발자가 반드시 학습해야 할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_{컴파일러 구성 요소 中}

_{추상 구문 트리(AST)와 IR 中}

Q&A 💭

함께 보면 더 좋은 강의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