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수강 후 작성
해당 강의를 다 듣고 복습용으로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다가 내가 이걸 왜 적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좋은 강의고 보면서 오 이렇구나 라고 몇번이나 생각이나 들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기술을 이해한다는 건 직접 써보면서 이런게 필요한데 라고 생각했을 때 그 기술을 떠 올리곤 아! 이게 이럴때 쓰라고 있는 구나 라고 자각하고 썻을 때라고 생각한다. 나는 해당강의를 100프로 다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강의를 본거지 해당 기술을 써본게 아니니까. 해당 기술을 바로 응용해서 토이프로젝트라던가 뭔가를 만드는게 아니니까. 스프링 혹은 부트를 이용해서 당장 무언가를 만들어야한다고 할때 해당 강의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강의를 듣고 있다보면 스프링이 어떻게 나오게 됬나에 대한 예제 이런 기능은 왜 나오게 됬나에 대한 꼼꼼한 예제를 본다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나 또한 내가 맨날 쓰던 필드주입이 이래서 좋지 않구나 싱글톤객체는 상태를 유지하게 설계하면 안되는구나 등을 보면서 감탄했다. 언젠가 내가 코딩을 하면서 아 이런게 필요한데... 할때 다시 한번 이 강의를 보고 아! 이게 이거구나 라고 알아차릴 수있을꺼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해당 강의를 본다고 토이프로젝트 하나 뚝딱 만들수 있는 건 아니지만 스프링 개발자로써 한발짝 나아가려면 필히 봐야될 강의라 생각이 든다.
김영한
지식공유자
고규자님 진정성 있게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이 느껴지네요.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