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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변성과 반공변성을 공부하는데 너무 큰 어려움이 있었어서, 원리가 너무 궁금해서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함수의 동작 과정인,
input - process - output 의 방향대로,
타입을 만족하기 위하여 이런 순서로 검사하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function a(x: string | number): number {
return 0;
}
type B = (x: string) => number | string;
let b: B = a;
강의 속 코드를 가져와봤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는,
다음 순서를 만족하기 위해서 타입의 크기 비교가 달라진다는 것이지요.
1) b의 매개변수 타입을 검사
2) a의 매개변수 타입을 검사
3) a의 리턴 타입을 검사
4) b의 리턴 타입을 검사
검증해보기 위해서,
b("1") 이라는 코드를 입력하면,
b("1") 실행 :
먼저 b의 타입인 B의 매개변수가 검사되어,
(x: string) 를 만족하는지 확인
(b = a이므로)
b("1")에 의해 a("1")가 실행 :
따라서 a의 매개변수 타입이 검사되어,
(x: string | number) 를 만족하는지 확인.
a("1")의 결과인 0 :
a의 리턴 타입을 검사하여,
number를 반환하는 지 확인.
b("1")의 결과인, a("1")의 결과인 0 :
b의 리턴 타입을 검사하여,
number | string을 반환하는 지 확인.
타입스크립트가 실제로 이런 식으로 추론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흥미로운 생각인 것 같아서 나누어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고,
옳지 않은 내용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오.. 이미 정말 좋은 글이 있었군요!
참고해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