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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InitializingBean, DisposableBean) 로 빈 생명주기 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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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의 잘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pdf125에 나오는 출력 결과에서 '출력 결과를 보면 초기화 메서드가 주입 완료 후에 적절하게 호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라고 나와 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주입은 static class LifeCycleConfig 클래스에서(BeanLifeCycleTest 클래스 안의)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을 말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궁금한게 '주입'의 기준이 뭔가요?
필드에 데이터를 넣는 것? 아니면 setter?(그렇다면 메서드 이름을 setter말고 다른 이름으로 한다면?)
InitializingBean 인터페이스가 주입의 기준을 어떻게 알아서 그 후에 호출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fterPropertiesSet() 메서드는 Properties가 Setting이 끝나면 호출하는 메서드라고 했는데 여기서의 셋팅이 궁금하네요.
만약에 networkClient.setUrl("http://hello-spring.dev"); 이걸 안해주면 afterPropertiesSet()메서드가 아예 호출이 안되는건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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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강준 님. 공식 서포터즈 codesweav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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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입'의 의미는 의존성 주입을 말합니다. 스프링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점에 1) 모든 빈을 검색 하고 2) 이 빈 들간의 의존관계를 주입합니다. 단 생성자로 의존관계를 주입해야 할 경우 1) 과정에서 바로 의존관계 주입이 발생한다는 예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의존관계 주입단계가 끝나면 3) 빈의 초기화 메서드를 호출합니다(초기화 메서드가 명시된 빈의 경우만).
주입의 기준은 필드 주입(@Autowired), 생성자 주입, 수정자 주입(setter) 세가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중 어떠한 경우도 명시되지 않게 되면 주입은 실패하게 됩니다. 주입이 실패하게 되면 그 객체는 null 상태일 것이고 null인 객체를 사용하게 되면 NullPointerException 이 발생하며 애플리케이션이 뻗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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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fterPropertiesSet() 또한 의존성 주입과정이 완료된 이후 호출하는 함수입니다. 따라서 networkClient.setUrl()과 무관하게 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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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