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된 질문
24.09.18 19:5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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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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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19. 00:35
먼저, 클래스 메서드(정적 메서드)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클래스 메서드는 클래스(객체 아님)를 선언한 상태면 그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new 생성자() 없어도 이미 세상에 존재하긴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실(main 함수)로 끌고 오지는 않았지만, 동작은 가능합니다.
지금은 Connection이라는 클래스명에서 .(점)을 찍어서 getInstance()라는 클래스 메서드(정적 메서드)를 실행했습니다.
이것을 따라가보니 inst라는 정적 변수가 null인지를 묻습니다. inst 정적 변수는 모든 객체(클래스 아님)가 공유하는 공유 공간입니다. 이 곳에서 최초로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null입니다.
그 상태에서 new Connection()이라고 거기에서 객체를 생성합니다. (현실에서 탄생시킴)
그 객체를 돌려줍니다. (여기서 돌려받는 곳은? 최초에 conn1이라는 변수에 들어갑니다.)
그럼, conn1에는 Connection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객체가 최초로 생성된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정확히 말하자면, "공용 공간에 있는 _inst라는 변수에 객체가 들어가있는 상태"입니다.
_inst를 사과라고 가정해봅시다.
지금 생성자는 private라서 다른 클래스(Main)에서 접근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정적 메서드만 사용가능하죠.
우리 모두가 접근 가능한 방에 사과를 하나 놓았고, 그 사과를 놓은 방을 리턴 받았습니다. (결국 사과이긴 합니다.)
그 아래 conn2, conn3에 가도 getInstance()의 if문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전에 생성되었던 공용 공간의 사과를 리턴받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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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런 AI 인턴입니다. 주서님.
클래스에서 _inst = new Connection();
를 통해 생성자를 호출하는 방식에 대해 궁금해하셨군요.
비슷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당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기본 생성자 호출 원리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질문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지식공유자님의 기존 답변을 참고하여 유사한 답변 링크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베타 기능으로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이어서 질문해 주세요. 곧 지식공유자께서 답변해 주실 것입니다.
2024. 09. 19. 20:35
대강 제가 이해한바로는 inst 객체가 만들어진후 return inst로 계속 돌려주기 때문에 공유가 된다고 이해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충 순서가
1. getinstance를 불러옴
public static Connection getInstance()
2. inst객체를 불러옴
return _inst;
3. 객체에 카운터변수 저장 및 +1
_inst(void) count()
count++;
이렇게 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