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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 세 번째 발자국
2024.10.20
드디어 테스트 과정이 시작됐다. 3주 차, 무엇을 고민했을까?
강의
테스트 강의를 들으며 집중했던 부분은 '어떻게 사용할까?'에 대해 고민했다.
과정은 Java & Spring으로 과정이 진행된다. 하지만 현재 나의 환경(다른 언어, 프레임워크)에서
고민하면 좋을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정리했다.
예) 어떻게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미리 넣어둘 수 있을까? (seed)
미션
코드를 작성하는 마지막 미션, Day 12가 주어졌다.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며 혼돈에 빠졌다.
'간단하지 않을까?'로 내심 생각했던 부분들이 전부 어려웠다. 특히 '어떤 부분을 테스트해야 할까?' 가려내는 작업이 어려웠다.
덜어냄의 미학
그럼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했다. 요구사항이 '목표'라고 생각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메서드를 선별했다. 무엇을 추가해야 할까, 보다 무엇을 덜어내야 할까에 집중한 것 같다. 예외 케이스를 신경 쓰지 못해서 아쉽다.
마치며
앞서 강의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추가 사고과정을 거치니 이전보다 복잡했다.
하지만 혼돈, 고난을 극복할 때 재미도 함께 느꼈다.
시간 정말 빠르다. 한 주 남았다. 끝까지 정신 줄 부여잡고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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