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2주 차
2개월 전
본 내용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작성한 회고 글 입니다.
학습 정리
이번 주는 주석, 패키지, IDE의 도움을 받아서 코드를 다듬는 방법을 배웠다. 새로 알게 된 점은 IDE에서 editorconfig 파일을 만들어 스타일을 지정하는 것이였는데, 나중에 팀 프로젝트를 할 때 만들어두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주석 관련해서도 기존에는 최대한 주석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코드에 녹이지 못하는 의사 결정의 히스토리같은 주석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미션
이번 주 미션은 스터디카페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것이었다. 기존에 배웠던 여러가지 기법들을 활용해서 리팩토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존에 리팩토링을 어떤 순서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정리를 해놨기 때문에, 쉽게 진행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
회고
2주 동안 새로 알게된 점이 정말 많고, 또 실제로 미션을 진행해보면서 혼자서 리팩토링을 하는 과정이 오래걸린다는 걸 느꼈기 때문에, 많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주 부터 시작되는 테스트 코드도 열심히 듣고, 우빈님이 라이브에서 추천해주신 책도 구매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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