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CS 2주차 발자국
2개월 전
운영체제
1주차에 배웠던 것들을 바탕으로 깊숙하게 학습하는 것 같다.
cpu 스케줄링에 대해 학습할 때 FIFO의 개념과 단점으로부터 점점 발전되는 SJF, RR, MLFQ 알고리즘이 등장한다.
평소에 아무런 생각없이 사용했던 컴퓨터에 이러한 알고리즘이 적용됨을 알아간다는 것이 흥미로웠다.
하지만 점점 기초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5분짜리 강의라고 해도 두번 듣고 노션에 캡쳐하며 정리까지 하다보니 강의 시간의 3배는 걸리는 것 같다.
그래도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꼼꼼히 필기하며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위 강의를 바탕으로 후에 정보처리기사에 도전해봐야겠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작년에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배우면서 재귀함수가 정말 어려웠다.
하지만 강사님의 꿀팁을 바탕으로 생각하다보니 이전보다 더 빠르게 코드를 이해하고 풀 수 있었다.
정렬도 작년에 배우고 써먹지 않다보니 가물가물했었는데 강의를 통해 한번 더 리마인드 할 수 있었다.
알고리즘을 들으면서 느끼는 건 꾸준함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적용하지 않다보니 다 잊어버려 실무에 적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C#에도 적용해보고 잊지 않도록 리마인드하는 과정을 거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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