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 2주차 발자국
일주일 동안의 학습 방식을 4L식으로 회고해본다.
Liked (좋았던 점) + Learned (배운 점) : :
중간 점검 :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능동적으로 생각하는 데에 방해가 될 것 같다는 우려를 하고 있어서 챗GPT의 사용을 어떻게 해야할 지 질문드렸는데 강사님께서 답변주신 내용이 도움이 되고 있다. 내용인즉 활용하는 데에 능숙해지는 것도 나의 능력이고 도움을 받아서 같이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다른 동료분들의 Q&A도 많은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 Tip)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후 메인 페이지로 접속 가능한 프로젝트들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최대한 게스트 로그인과 같은 접근 용이한 방법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회원가입-로그인이 필수면 유저가 메인 기능만 가볍게 열람하고 싶은 경우 많은 손이 들기 때문에...) 또한 기능 동작하는 영상을 짧고 굵게 잘 찍어둔다.
과제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를 분석하라 -> 나의 경우엔 CSS에서 은근 시간을 많이 쓰고 중간중간에 코드를 쪼개면서 리팩터링하거나 다른 방법이 없나 모색하는 데에 시간이 걸린다.
코딩은 오픈북이라는 말씀
강의 : React 시작 | React 파트에서 항상 들으면 까먹게 되고, 심지어 코드로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 최적화라고 생각했다. 섹션3 최적화 파트를 집중해서 들었다.
미션 : 아이콘 폰트나 CSS 작성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 등 아는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서 마음에 드는 UI로 과제를 만들고 있다. 또한 많은 과제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Github Project, Milestones 를 활용하고 있다. 한 눈에 보이고 이슈와 연동이 되기도 하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이런 느낌으로 열심히 CSS 구현.. ◠.◠ (근데이제 빠르게 하고싶다는 욕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이다)
Lacked (부족한 점) : 강의는 React 진도를 나가고 있지만. JS 과제인 Github Finder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기능 위주로 구현해서 제출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UI도 욕심나고 ㅎㅎ,, 이것저것 챙기고 싶은 게 많아서 지연되는 경향이 있다. 욕심을 내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또한해 놓은 미션이 있어도 바로 다음 미션에 착수하거나 다른 할 일들에 밀려서 발자국 작성이 느리다. 문서 작성이 장벽처럼 느껴지는데 문득 소스코드를 열람하는 수고를 들일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성들여 짜놓은 코드라면
README.md
작성을 통해 어필하는 것을 아끼지 말아야겠다.Longed For (바라는 점) : 스터디 끝까지 최대정진
오늘까지 JS 과제 완수한 후 발자국 작성, 다음주에는 강의 진도를 앞당겨 듣고 React 과제 선택과 집중하기
React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TDD 파트 집중해서 듣기 / (개인적인 욕심) Docker로 실행하는 부분 깊게 이해하면서 듣기
이번 주에는 시간을 많이 내지 못하였는데, 다음주는 유종의 미를 걷는 것에 집중하기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임하고 다음주가 지나면 '나의 작업 스타일은 어떤지' 파악이 된 상태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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