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03 TIL
Python descriptor
파이썬을 활용해서 OOP를 구현할때 구현한 클래스로부터 인스턴스화된 객체의 프로퍼티를 활용할 때가 많다. 자바에서는 getter, setter로 프로퍼티를 활용하고, 파이썬에도 비슷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이 있다. getter 역할을 하는 인스턴스 함수를 구현하고 데코레이터로 @property를 붙여주면 getter가 되고, setter 역할을 하는 인스턴스 함수를 구현하고 데코레이터로 @변수명.setter 를 붙여주면 setter가 되고, deleter 역할을 하는 인스턴스 함수를 구현하고 데코레이터로 @변수명.deleter를 붙여주면 deleter가 된다. 클래스 변수를 직접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 OOP 구현이라고 한다. 일관된 클래스의 활용법을 통해 앞으로 실무에서 구현할 프로젝트에 적용하면서 연습을 좀 해봐야겠다. 이게 글로만 읽는 것보다 한번 직접 생각하고 짜보고 해봐야 내것이 되는 것 같다. 강의만 샀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또 그걸 듣는다고 자기 것이 되는게 아니고 실제로 실무에서 한 번이라도 써먹어봐야 내것이 되는 것 같다. 이래서 사람들이 실무에 경험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하는 것인가보다. 앞으로 파이썬 뿐만 아니라 쿠버네티스를 한번 로컬에서 구성해보고 직접 돌려봐야겠다. 맨날 강의만 보고 책만 봐서는 60%까지만 내것이 되는 것 같다. 한번 해보고 또 이해하고 또 강의 듣고 자료 찾아보고 하는게 필요한 것 같다. 이제 앞으로 있을 프로젝트를 위해서 오늘이 딱 연습하기 좋은 시간 같다. 토요일 하루종일 집중해서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이렇게 배운것을 정리하는 시간이 있어서 마음을 다잡게 되고 성실하게 무언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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