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3주차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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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학습내용]

미니프로젝트 '출퇴근 사내 관리 시스템' 만들기

후기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프로젝트 다 못끝냈다.

 

만약 이 블로깅 하는게 미션이 아니었다면 절대 쓰지 않고 잠적했을 것 같다.

 

못 다한 짧은 프로젝트 과정을 설명하자면....

 

생각보다 하나 하나가 좀 많이 어려웠다. 강의로 따라 칠때는 막히더라도 코드의 정답이 있다 싶이 하니. 해결이 되었지만, 간단한 역할 분리 service, repostiory, entity, controller 이렇게 라도 할려하니 서로의 역할이 헷갈리고 난해했다. 어찌 저찌 시작해서 진도를 나갔지만 어거지로 나갔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매우 많이 참고하면서 진행을 하였는데. 진도쳐내기 바빳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학습할 수 있었다. 처음 보는 JPA는 새로운 언어같고 전혀 적응이 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배포를 위해 git을 사용하고 리눅스 명령어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처내는것이 너무 힘들었다. 특히나 디스코드에서 다른사람의 진행과정과 결과물을 볼 수 있었는데. 좀 너무 차이가 나니까 비교하면서 많은 시간 좌절에 빠져있었다. 솔직히 아직 좌절에 빠져서 프로젝트에 손을 못대고 다른 사람 코드와 결과물 구경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 잠시 프로젝트는 멈추고 다시 강의를 수강하면서 진행해 볼 생각이다. 약간 벽을 느꼈는데. 좀 돌아갈 생각이다. 좀 스스로에게 많이 아쉽고.............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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