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백엔드 -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백엔드 - 3주차 발자국

11 ~ 12일차

간단하게 배포를 하는 과정을 배웠다. 먼저 profile이라는 개념을 다루어 컴퓨터와 서버에서 원하는 DB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배포를 하기위해 git과 github를 통해 코드를 원격에 저장하고, AWS의 EC2를 통해 무료로 간단한 클라우드 컴퓨터를 빌리는 과정이었다.

 

13일차

11 ~ 12일차에는 배포 준비를 했다면 13일차에는 배포를 해보았다. 서버는 Linux 환경이기 때문에 먼저 명령어들을 다루었다. 여러 명령어를 통해 배포를 위한 프로그램인 git, java, mysql을 설치했다.DB를 만들고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빌드하고 실행시켜 배포를 할 수 있었다.

 

14일차

배포까지 마무리하고 Spring Boot의 이모저모를 배웠다. 먼저 build.gradle에 작성되어있는 문구에 대해 파악해보았다. 그리고 간편한 설정, 의존성 관리, 확장성 등 Spring과 Spring Boot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application.properties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이는 yml같은 기능이지만 다른 문법을 가지는 파일이다. lombok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lombok은 getter나 생성자 등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어 코드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마지막으로 Spring Boot의 버전을 업데이트하는 것을 배웠다. 달라진 점이 있기에 여러 부분을 바꿔주어야 하고 버전 바꾸는 것이 왜 오래 걸리는 작업인지 알 수 있었다.


3주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작고 간단하지만 배포를 처음해봐서 신기했고, 미니프로젝트와 과제를 하면서 클린 코드를 배우고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다음에 프로젝트나 작업을 할 때 이번 스터디를 통해 코드 작성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는 경험을 배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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