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 BE 3주차 발자국

마지막 3주차에는 지난 2주간 학습한 내용을 가지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2주간 과제를 함에 있어서는 개발 환경이 세팅되어 있고 고민할 부분이 적었기 때문에 수월하지는 못해도 과제를 할 수 있었지만, 미니 프로젝트는 개발 환경 세팅부터 애를 많이 먹었다. 그 과정에서 의존성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었고, 서버가 실행되지 않는 다양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었다.

미니 프로젝트는 아직 다 완성하지 못하였지만, 다시 복습을 하며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CI/CD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론트엔드는 ci/cd 구현 경험이 있었는데 백엔드와의 차이점과 백엔드 ci/cd를 구현하는 방법, aws 비용 산정 등 다양한 꿀팁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또한, spring boot에 대해 배우고 db 접근하는 방법들에, gradle에 대한 강의도 있어서 굉장히 많이 배운 것 같아 좋았다.

다만 최근 다른 일정 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두고 두고 계속 봐야 할 것 같다. 3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갈 줄 몰랐고 짧은 기간 안에 이렇게 많이 배울 수 있다는 것도 놀랐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신 코치님과 수고해주신 인프런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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