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3주차 발자국

작성한 프로젝트를 아마존 웹 서비스로 배포하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 도커가 아니라 직접 필요한 스택을 EC2에 세팅하고 필요한 절차를 커맨드로 직접 수행했어야 했다. 실제 웹 서비스로 나가는 과정까지 배운지라 전체 학습에 있어서 완결성을 부여하는 과정으로 느껴졌다. 동시에 개인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실제로 배포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과제로는 사원의 근태를 관리하는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총 4단계까지 있는 과정에서 3단계까지 수행했다. TC를 작성하고, 그 커버리지를 높게 유지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각 단계를 수행하면서 리팩토링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테스트 코드까지 같이 수정되면서 시간을 소요하는 작업이 되었다. 1~4 과제를 미리 염두해 작업을 했으면 이런 작업에 들어갈 시간을 줄일 수 있었을 거 같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개인적인 욕심으로 CI 동작까지 프로젝트에 추가하면서 4단계를 수행할 시간이 부족하게 되었다. 개인 깃헙 리포지토리를 다시 되살리고, 잔디 심어가는 기쁨을 오랜만에 다시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