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 백엔드 2주차 발자국
자바와 스프링 부트로 생애 최초 서버 만들기 (링크) 강의를 스터디를 하며 남기는 두 번째 발자국(회고)입니다.
2주차에서 학습한 내용
2주차에서는 jdbc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며 sql문을 날리는 것이 아닌 Spring Data JPA를 이용해서 Repository를 구현하는 법을 배웠다. 다른 ORM 문서에서도 JPA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했는데 이제는 이것이 뭐를 말하는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ㅎㅎ.
데이터베이스는 전공 수업이랑 인턴십을 하며 많이 다뤄보아서 빠르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다.
다른 프로젝트를 사용하며 python alchemy랑 node prisma와 같은 ORM을 써본 적이 있어서 트랜젝션이나 엔티티에 대한 맵핑을 더 수월하게 익힐 수 있었다.
JPA를 다루며 오히려 Java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하게 됐다. Checked Exception처럼 JPA에서 쿼리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정확하게 내부 동작을 알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모르고 쓴다면 오히려 명시적으로 SQL을 쓰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미션
집에 데스크탑이랑 노트북 둘 다를 이용해서 개발하다 보니 MySQL schema가 필요할 일이 많아서 push해서 관리하기도 하고 미니 프로젝트 환경 구성도 끝났다.
미리 배포 부분은 이미 아는 내용이 많아서 빠르게 넘기면서 수강했다. 보면서 서버 설정도 완료했다. 지금 AWS는 사용하고 있어서 강의를 그대로 따라갈 수 없었다.
따로 Oracle Cloud를 가입해서 학습하며 새로 만들었다.
강의를 보며 필요한 패키지들을 깔아뒀다.
MySql은 Docker로 설치해뒀다.
외우기 쉽게 호스트 이름은 apple로 해뒀다.
앞으로 미니 프로젝트 배포까지 자동화해서 공유해보고자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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