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 BE 2주차 발자국

2주차 회고

2주차는 스프링 컨테이너와 빈, JPA에 대한 개념을 공부하였다.

생각보다 간단하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웠다.

JPA까지 사용해보니 java로만 데이터 베이스에 연결할 때보다 코드는 확실히 줄어들어 코드 작성과 가독성이 매우 높아졌지만 아직 스프링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미니 프로젝트를 하며 복습을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최근 다른 프로젝트도 시작하고 새로운 공부도 하고 있어 굉장히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스프링이 제일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다.

미니 프로젝트 시작은 했는데 서버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주의 미션은 JPA를 활용하여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다. 다만 미니 프로젝트를 할 때 혼자 DB설계부터 시작하려면 미션을 할 때보다 더 많은 시간이 들고 어렵겠지만, 복습을 꾸준히 하고 많이 찾아보며 해결해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특히, 과제를 하면서 db의 컬럼명을 카멜 케이스로 지었는데, hibernate는 컬럼을 스네이크 케이스로 인식하여 이것을 알아내는 데에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었다. 앞으로 DB 컬럼명은 스네이크 케이스로 지을 것..

추가로 인텔리제이에 깃허브 이메일을 잘못 등록하여 2월 초부터 이어온 1일 1커밋에 실패하였다. 제발 덜렁대지 말고 뭐든 꼼꼼히 확인하자..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