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 BE 1주차 발자국
Day 1
환경 설정과 네트워크 기초 수업을 들으며 JVM에 대한 지식과 기초 네트워크 지식에 대해 익힐 수 있었다. 개발을 시작하며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수업이 끝나면 CS 공부를 제대로 시작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Day 2
http api의 기초 형식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JSON의 형식과 용도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JavaScript 기반이란 것을 알았다.
Day3
mysql을 spring boot과 연동하여 library 프로젝트에서의 데이터 삽입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고 기본 용어에 대한 개념을 확립할 수 있었다. JdbcTemplate의 용도와 개념에 대해 배우면서 진짜 spring boot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java에서 사용하던 jdbc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코드를 굉장히 짧게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왜 spring boot를 사용하는 지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다만 intellij ce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intellij에서 플러그인을 통한 db 확인은 문제가 있어 MySQL Command Line Client를 사용해야 한다...
Day4
update, delete api까지 적용해보며 crud를 익힐 수 있었다. intellij 플러그인으로 db를 확인하기 위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하다가 무언가를 잘못 건드려 spring boot 서버 실행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이르렀다... 결국 mysql을 삭제하고 재설치하여 해결하기는 했지만,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시스템 쪽을 익히기 전까지는 절대 시스템 쪽을 건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MySQL Command Line Client도 생각보다 사용하기에 나쁘지는 않다. dbeaver나 heidisql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느낌.
Day5
코드 리팩토링의 중요성을 배웠다. 코드가 굉장히 간결해지는 것과 가독성이 높아지는 것을 보고 이런 코드를 짜는 개발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바에 비하면 코드가 굉장히 짧은데도 layout architecture를 통한 분리로 더 짧아질 수 있다는 점이 꼭 공부를 더 자세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 프로젝트를 할 때, 프론트에 비해 백엔드는 코드가 굉장히 짧아서 백엔드를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공부해보니 굉장히 어렵고 대단한 친구들과 프로젝트를 같이 하여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바쁘다고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아 과제를 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 같다... 좀 더 집중하여 효율성을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제는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수업 시간에 다룬 내용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 구글링할 시간에 수업을 다시 한 번 보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 앞으로 남은 2주도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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