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1주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1409c49f-ea26-40d7-a5e2-196e9c31ddf5/332957.p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1주차 발자국
1주차 학습 내용
스프링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여러 API 개발, 그리고 좋은 코드로 리팩토링까지 첫 주 동안 다양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먼저 API 개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을 학습하고, API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데이터가 메모리에서만 유지되고 있어 서버가 종료되면 정보가 사라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도 해보았습니다.
예외 처리 API를 직접 작성해보고, 개발 요구사항이 늘어날 것을 고려하여 컨트롤러의 역할을 3단으로 분리했습니다.
점차 클린하게 작성하는 방법으로 코드를 개선해보면서 결국 클린 코드는 중요하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던 1주차입니다.
1주차 미션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API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학습이 필요하여 매일 매일 쉽지 않은 미션이였습니다 😢 API 설계에 익숙하지 않아 배운 범위에서 조금만 응용되어도 손대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학습 범위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과제만 주어졌다면, 그저 코드를 따라 치는 타자 연습과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미션들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부족함을 인정하고 공부하려고 합니다 🥺
코드 설계 미션뿐만 아니라, 블로그 글을 직접 찾아보며 개념을 정리하는 과제도 있었습니다.
방대한 정보를 간추리고, 유용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제 마무리에 급급한 나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미션을 수행한 적이 대부분이였습니다 ... 😮💨
또한 클린코드가 아직 와닿지 않아 리팩토링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고, 변수명 선언이 힘들어 ChatGPT의 도움을 받기도 하며 꾸역꾸역 과제를 해나갔던 한 주입니다.
마무리
개념을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은 다르다는 걸 과제를 통해 매일 매일 느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기만 하는 건 공부가 아니라는 걸, 역시 '백문이 불여일타'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 직접 코드를 짜보는 것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걸 🌱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 스터디 참여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기에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여 남은 2주간 빈틈을 잘 메꿔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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