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1주차 발자국
안녕하세요.
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1주차 발자국입니다.
스터디 신청 계기
자바 스프링에 대해 파편화된 개념만 보다 보니 전체적인 흐름을 한번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강의를 발견했고 인프런에서 스터디도 계획하고 있는 것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수강
섹션 1 - 생애 최초 API 만들기
섹션 2 - 생애 최초 Database 조작하기
섹션 3 - 역할의 분리와 스프링 컨테이너
이번 주차는 많이 보았던 내용이라 키워드들은 익숙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실히 숙지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시 복습하며 다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쉬운 점
이번 주 할당량은 어떻게든 보긴 했지만, 다른 분들이 정리하신 내용을 보니까 내가 한 것은 형편없다고 느꼈습니다. 익숙한 키워드라 대충 보고 정리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봤을 때 이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라고 질문을 해본다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주는 배운 개념들을 설명할 수 있을 정도까지 공부를 해 볼 생각입니다.
미션
리서치 과제 (1, 3일차)
어노테이션 / 람다식, 익명클래스
리서치 과제는 구글링과 chatGPT를 이용해서 해결했습니다. 처음 들어 본 개념은 아니었기 때문에 복습하는 느낌으로 1-2번 읽어보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공부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API 만들기 과제 (2, 4일차)
이런 류의 과제를 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어려웠습니다. 일단 혼자 작성해보고 어려웠던 부분이나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다른 분들의 코드도 조금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리팩토링 과제 (5일차)
다른 일정 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작성하는데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더 개선할 부분이 많을 것 같은데, 코치님이 라이브 세션으로 설명해주신다고 하니 잘 듣고 배울 생각입니다.
1주간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정말 모르는게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스터디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을 보면 자극도 되고 도움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은 이번 주보다 더 열심히 해서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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