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다짐으로, 휴리스틱 비즈니스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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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다짐으로, 휴리스틱 비즈니스 코칭을 시작합니다.

1. 추석 전후 약 1달 동안 대기업 임직원 휴리스틱 비즈니스 코칭을 수행했습니다. 총 6분을 파일럿으로 진행했습니다. 코칭 대상이 프로그램을 보고 자율로 신청하는 방식이었고, 주로 중간관리자와 임원급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2. 제가 진행하는 비즈니스 코칭은 생각식당을 통해 5년간 약 360분을 상담했던 경험과 예술을 활용한 창의력 프로그램인 팀버튼의 8,000회 교육경험을 통해 축적된 30만 훈련생의 휴리스틱 데이터를 토대로 설계되었습니다.

👉 1인 90분 (기본 차담 형식)
👉 점심 병행 가능 (시간 90분 동일)
👉 최소 3일 전, 고민 한 문장 코치에게 발송
👉 상담 진행 (통찰 강의 필요시 진행)

3. 휴리스틱 코칭의 본질은 고민 한 문장에서 출발합니다. 직장 생활의 고민을 한 문장으로 만드는 일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기업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적지 않은 비용이 책정되어 있다면 상담자도 적잖은 무게를 느끼죠.

☑️ 결국 편한 분위기가 중요
☑️ 고민에 공감하는 초반부
☑️ 상담자 관찰 (직관법 활용)
☑️ 스스로 찾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중반부
☑️ 딜레마의 순간 발견 (모순 발견 훈련) 
☑️ 휴리스틱 받아들이기 (무의식 행동의 중요성)
☑️ 고민 한 문장을 다짐으로 바꾸는 후반부

4. 단 한 번의 상담으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또한 시간이 흐르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죠. 문제는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발생하지 않게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5. 의사결정권을 가진 분과 코칭을 마친 후, 코칭과 별개로 제가 개발한 방법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기존 코칭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셨고, 그 이유는 줄탁동시 컨셉을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드렸습니다. 쉽게 충격요법이죠.

6. 어제 대기업 파일럿이 모두 끝나고, 본격 도입 의논과 함께 11월에 새로운 프로그램도 기획하기로 했습니다. 만족도가 꽤 높다고 하네요. 제 코칭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은 생각식당의 문을 편하게 두드리시면 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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