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모바일.

모바일, 영어로는 mobile이지요.

영어로는 이동성을 뜻합니다.

    

이동성이 높은 것에는 mobile이 붙으며 대표적으로는 Smart phone이 있지요.

  

Smart phone은 우리 세상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스티브 잡스와 그의 팀으로부터 시작된 iPhone의 혁명은

후발주자 Android의 탄생을 알렸고 

수많은 휴대폰 하드웨어 업체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그 이후 밀려온 변화의 물결은 소프트웨어 업체에도 거세게 밀어닥쳤고

개인 개발자들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젖혔습니다.

소규모 개발 회사들에게도요.

  

안드로이드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차세대 OS로 퓨시아라는 것을 준비한다는 소문과 함께

안드로이드는 웨어러블, 카, 티브이 등 다양하게 분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바일은 B2C 시장에서 매우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B2B 시장에서도 모바일은 성장하고 있지요.

  

필자는 B2B 시장에서 주로 활동합니다.

  

태블릿은 B2C에서는 성공적으로 예상만큼 성공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B2B에서는 현장직의 업무 방식을 바꿔놓을 만큼 혁신적인 개발품이 되었습니다.

AR 안경은 B2C에서는 처음에는 엄청난 주목을 받다가 한계로 인해 성장이 더딥니다.

하지만 B2B에서는 공장과 군대 등에서 엄청난 기회를 보이고 있지요.

  

모바일 개발자들에게는 무수히 많은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휴대폰을 넘어서 신발, 옷, 자동차, 안경 등에 모바일로서 모바일 OS들이 이식되고 있지요.

  

저는 안드로이드에 주목하는 편입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저는 B2B 시장에서 주로 활동합니다.

B2B 시장에서 애플은 구글에 비해 존재감이 작은 편입니다.

국내 한정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죠.

  

구글은 국내 삼성과 엘지와 손을 잡아서 그런지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국내 현장에서는 모바일 기기를 선택할 때 구글과 삼성을 주로 고려하고

저가품을 선택할 때는 엘지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의 강의 중 자바 강의가 많습니다.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많은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코틀린으로 대세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하지만 오라클과 구글의 오랜 법정 소송은 끝내 구글의 판정승으로 흘러갔죠.

자바 생태계에는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라클의 라이센스 이슈에 휘말리기를 꺼려하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은

탈 자바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자바 개발자 풀이 존재함에도요.

하지만 구글의 승소는 자바의 오픈소스 성격을 좀 더 인정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이건 앞으로 자바에게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빅데이터 메서드 활용에서도 은근히 자바를 많이 지원합니다.

파이썬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코틀린은 안드로이드를 시작으로 스프링까지 넘어보고 있었지만

이번 구글의 승소로 자바가 생태계에 내린 뿌리를 넘보긴 힘들어 졌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세계는 빅데이터, AI는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저는 활용하는 개발자입니다.

저는 구글, MS, Apple 등이 주장하는 Mobile first라는 2010년대 초반의 흐름이

국내에도 본격적으로 휘몰아치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최정상의 선두권 전쟁은 이미 끝났습니다.

Apple과 Google로 정리되었죠.

하지만 그건 최상위에 속하는 OS의 경쟁입니다.

아직 활용의 영역이 남아 있습니다.

mobile의 영역엔 mobility도 들어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ECU 등의 기기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체적인 통합 OS에서

Apple이나 Android가 phone에서 그랬던 것처럼

다시 패권을 쥐는 시기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iOS와 Android 개발자들에게는 자동차라는 또 다른 시장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모바일 영역에서의 변화의 흐름.

여러분들은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안경에 이식되는 mobile os의 활용은 b2b 영역에서 mobile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군의 차세대 AR 안경을 활용한 전투체계 개발의 사업을 수주했죠.

수조원대의 사업을 수주한 해당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내에서

IT 기술의 군사적 활용을 경계하는 많은 개발자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해야 할 것은 군대의 수요는 절대 거절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거대한 B2B 시장인 군대의 수요는 누군가가 할 것이고

그 누군가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릴 것입니다.

  

mobile은 b2c 영역에서는 특정 영역만 분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b2b 영역에서 mobile의 분화를 기대하세요.

b2b 영역에서 mobile은 무수히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산업 기계로 100% 자동화를 하는 것은 꿈만 같습니다.

이미 일론 머스크가 그걸 증명하였습니다.

사람과 기계의 협업 생산이 대세입니다.

그 속에서 mobile이 흘러 들어가면 더 높은 생산성을 보일 것입니다.

기업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고,

시장은 창출될 것이고,

일자리를 찾는 우리 개발자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그런 여러분들에게 저는 한 가지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구글과 안드로이드를 주목하세요.

삼성과 협업하는 안드로이드는 국내에서 강력합니다.

B2B 시장에서 강력한 삼성과 구글의 연합은 애플이 끼어들 여지가 적습니다.

  

자바를 학습하시는 분들께서는

앞으로 더욱 거대해질 모바일 시장과 안드로이드를 주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