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블로그 글

첫 블로그 글을 써보려니, 무언가 떨리기도 하고 새로운 마음도 든다.

무엇보다도, 코드 형식으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

어쨌든 본론으로 돌아가서, 처음 글로는 나를 소개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내 소개

일단 나이는 18살,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가는 학생이다.

프로그래밍 공부는 생활코딩이라는 사이트로 시작하였고, HTML과 CSS, JS와 ajax, DB 등을 학습하였다.

하지만, 기본적인 정보들로만 만족할 수는 없다는 마음이 들었다. CSS의 여러 레이아웃 방식, grid 말고 다른 레이아웃이라던가 우연히 발견한 One True Layout 같은 방식들을 더 알고 싶었다.

그러던 와중에 발견한 사이트가 이 '인프런'이라는 사이트이다.

아니, 자세히 말하자면 '그랩'님의 강의였다.

현재 나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중 어느 분야로 나아갈지도 정하지 못한 상태인데, 그랩 님의 강의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모바일 앱, 심지어는 머신러닝까지 배울 수 있다는 것에 놀라 결제를 하고 학습하게 된 계기가 된 강의인 것이다.

현재는 25% 정도 수강하였는데, 인프런을 둘러보던 중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파이썬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

가입했을 때의 쿠폰으로 파이썬 초보 강의를 신청했고, 이후 그랩 님의 강의에 이벤트로 올라온 게시물을 보고 파이썬 중급 강의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랩 님의 강의로 이끌리게 된 인프런, 앞으로도 더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며

그저 내 생각들을 나열해 놓은 것인데, 이렇게 쓰는 것이 맞을까? 괜찮은지 모르겠다. 

앞으로 인프런을 통해 개발자가 되려는 꿈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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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프런

    개발자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할게요! >< 💪👩‍💻👨‍💻


    들샘님
    들샘님

    응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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