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백엔드] 4주차 회고

[워밍업 클럽 4기 백엔드] 4주차 회고

한달간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마무리 하며 4주차 회고를 작성해보았습니다.

KEEP

  • 4주간 두개의 강의를 들으면서 리팩토링과 테스트코드에 대한 잘 몰라서 생기는 막연한 두려움에 도전해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테스트코드를 작성해볼 때 테스트코드를 위한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이 많아서 이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리팩토링과 테스트코드의 정답은 없지만 도메인의 관점에서 검증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분류해보는 것들이 코드레벨보다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코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PROBLEM

  • 많이 배웠지만 여전히 리팩토링과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유는 검증을 위한 테스트 코드가 아니라는 새로운 관점을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도메인 로직에 대해 검증이 필요하고 그 방식에서 단위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requestdto에서 사용하던 @max 와 같이 검증하는 어노테이션도 하나의 레이어에서 사용하기 보다 어느 레이어에서 검증을 할 건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면 좋다는 것을 알게되어 비즈니스로직을 작성할때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RY

  • 앞으로 제가 작성하는 코드와 로직들이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있는지 테스트코드로 보장하고 싶습니다. 테스트코드가 없던 때 운영으로 나간 코드가 어떤 결과들을 만들어낼지 두려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그 부분에서는 벗어나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워밍업 스터디를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진도를 못따라 가는 날도 있어서 쉽지만은 않았지만 발자국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한발자국 내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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