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쿠버네티스] 4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쿠버네티스] 4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 후 소감]

4주간의 쿠버네티스 여정이 끝났다.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준비를 하고있었지만, 막상 인프라에 대해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쿠버네티스 강의를 인프런에서 우연히 마주해 수강을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꾸준히 강의듣고, 열심히 해보자고 의지를 다졌는데, 중간에 2주차부터 자꾸 미뤄왔던 것을 시작으로 성실히 수행하는 것과 거리가 멀어졌다. 그래도 틈틈히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를 따라갔고, 처음으로 인프런 강의를 모두 수강해 수료증을 받아봤다! 워밍업 클럽이 없었다면, 계속 강의를 미루고 미루다가 수강 완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거라 예상된다.

쿠버네티스 Object에 대해 공부하고, CI/CD 배포와 연계해 쿠버네티스를 쓰는 방법을 배우며 실제로 앱을 만든 이후 이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번에 배운 내용을 꼭 써먹어봤으면 좋겠다. 나에게 의미있는 강의였고, 의미있는 4주간의 스터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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