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DevOps 발자국 4주차

이번 주는 워밍업 클럽의 마지막 주차였다.

주요 내용은 Helm과 Kustomize 그리고 ArgoCD 내용이다.

모두다 배포를 자동화하기 위한 tool들이고 목적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Helm과 Kustomize는 다양한 배포환경에 맞게 배포 자동화하는 목적이고

ArgoCD는 Blue/Green, Canary 배포 같이 안전한 배포, 배포 자동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렇게 쿠버네티스 생태계에 대해서 실습을 통해 약간은 알게 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내가 필요하다면 이런 옵션을 사용하면 되겠구나라고 알게되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사실 진짜 운영에서 활용을 하게 된다면 이것보다 더 많은 지식이 필요하고, 환경 설정에서도 나의 환경에 맞게 커스텀하는 것들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다보면 사용법에 대한 내용은 어디서나 얻을 수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항상 의문이 생긴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떻게 제대로 활용할지에 대해 약간은 깨달았으니 앞으로 필요할때 고려할 옵션이 늘어서 기분 좋게 생각한다.

 

워밍업 클럽을 끝내면서 마지막 한마디

어떤 강의를 구매하더라도 항상 완강은 힘들었는데 일프로님과 스터디를 통해 완강하고 미약하지만 복습하려고 노력한 시간들이 지나고나니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