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BE 클린코드&테스트 4주 차 발자국
5개월 전
@Mock, @Spy, @InjectMocks 등 테스트 코드에서 자주 사용되는 어노테이션에 대해서 학습했습니다.
Given-When-Then 스타일을 지원하는 BDDMockito와
테스트 철학과 관련된 Mockist, Classcist에 대해서 알게 됐습니다.
명확한 주제 명시, Test Fixture, @ParameterizedTest, @DynamicTest 등 더 나은 테스트 작성을 위한 방법을 공부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주 미션에서 각 테스트 레이어의 역할과 테스트 방법에 대해 정리했고
Mockito의 주요 어노테이션과 스프링 환경과 순수 자바 환경에서의 테스트의 차이 및
공통 환경을 고려한 객체 생성 및 동작 배치에 대한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그간 테스트에 대해서 학습한 내용들이 정리가 되는 한 주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테스트 주도 개발은 답답하고 하기 싫다는 생각이 앞섰는데 멀리 가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잘 되냐 안 되냐'도 중요하지만 작성한 코드의 구조와 의존성을 확인하고
맞는 설계로 진행해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술을 배운 것이 아닌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한 시야와 기준이 생긴 것 같습니다.
테스트를 돌리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게 아닌 테스트를 통해 코드의 문제를 읽는 눈을 갖고
더 나은 코드를 작성하는 실력을 기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진, 의미 있는 4주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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