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4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4기 DevOps - 4주차 발자국

#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DevOps의 4주차를 완료하고 작성하는 발자국입니다!

강의명 :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


# 4주차 회고

어느새 워밍업 클럽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주차에서는 Kustomize와 ArgoCD와 중점적으로 배웠는데 솔직히 강의를 들어도 아직... 어디 던져놔도 제가 쓸수있는 수준이 아닌 거 같아서 기존 계획처럼 장기로 보는 게 맞는거 같네요..ㅎ

아직 대학생 4학년이라는 점에서 시간은 없지만(?) 시간이 많다는(?) 부분덕에 DevOps의 길을 목표로 계속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만, 프론트라던지 백엔드라던지 Next.js나 Spring Boot를 중점으로 하고 있는데 공백이 길면 이쪽은 망하니 우선 개발자의 길을 한번 밟긴할 거 같아서 3~5년 정도 뒤의 목표로 잡아두고 우선은 개발자의 취업을 목표로 할 거 같아요

저는 4주라는 기간동안 2주 동안은 정말 열심히 했고, 솔직히 후반 2주 동안은 졸작, 시험 공부, 팀플 등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보니 뭐,, 온전히 집중하진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완주하려고 노력했고 분명 흘려들었던 부분이 있지만 다음에 다시 들었을 때는 좀 더 수월해질 거 같아요.

 

사실 DevOps라는 직종이 현직자들 사이에서 기업의 수준으로 나뉘고 있다고 전에 실무자가 말씀주시더라고요. 정확히는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회사의 5가지 조건 중 하나가 DevOps의 역량이 좋은 조직이였어요.

 

저는 저 직종을 들은게 작년이였으며,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고 대학에서도 그렇게 중요도를 높게 잡지 않는 거 같아요. 당장은 AI가 중요도를 높게 잡더라고요. 남들 다 AI하는데 혼자 DevOps는 조금 그렇지 않나 싶은데 이미 AI를 해보고 맞지 않아서 접었던 건 잘한 거 같긴합니다.

 

당장은 여러 가지 시도해보면서 버그도 마주치고 에러도 만나고 서버도 나가고 그럴꺼같지만, 우선은 성장의 한 걸음이 된 점에 있어서 감사한 강의입니다. 온전히 저의 것으로 만들진 못했지만 학습에 큰 도움이 된 점에 있어서 4주간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의 200km 달리기는 정말 리스펙합니다.. 러너라고 설마 진짜 달릴 줄은 몰랐는데 저와 같은 대학 동기들에게도 소식을 전해주니 리스펙하고 있습니다!


# 내용 정리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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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프로
    일프로

    수용님도 한달 동안 복습까지 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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