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백엔드 - 3주차 발자국
3주차 회고
✅ 미션 회고
테스트 코드를 직접 작성해보는 과제가 주어졌다. 막상 손으로 써보니 예상보다 고민할 포인트들이 많았다. 테스트 설명을 어떻게 일관성 있게 작성할지, 테스트 단위의 크기를 어떻게 잡을지 등 단순히 "돌아가는 테스트를 만든다"는 차원을 넘는 고민들이 생겼다. 테스트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미처 떠올리지 못했을 다양한 관점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 강의 회고
스프링을 활용해서 간단한 기능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이에 대한 테스트를 TDD 방식으로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 테스트 코드 자체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실무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동시성 이슈나 리팩토링 전략, 패키지 구조 같은 부분까지 언급해주셔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 단순히 ‘이렇게 한다’가 아니라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같이 짚어줘서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학습 내용 요약
Persistence Layer: CRUD에 집중, 비즈니스 로직 X
Business Layer: 핵심 로직 구현, 트랜잭션 보장
Presentation Layer: 요청 처리, 파라미터 최소 검증
✅ 느낀 점
늘 테스트 코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직접 TDD 방식으로 작성해보니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코드가 작성됐다. 이전에는 주로 비즈니스 로직에만 테스트를 작성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각 레이어 별로 테스트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특히 @DataJpaTest와 @SpringBootTest의 차이점처럼 기술적인 디테일을 짚어준 것도 좋았고, 지금 당장은 직접 적용하지 못하더라도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고민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포인트들을 많이 얻었다. 단순한 기능 구현을 넘어 코드의 구조나 품질을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