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클럽 4기-DevOps] 3주차 발자국

데브옵스 실습 회고 - 배포 자동화의 흐름을 타다

이번 주차는 DevOps의 실제 흐름을 따라가 보면서, 단순한 이론이 아닌 도구 중심의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DevOps 개념 다시 보기

DevOps는 단순히 도구 조합이 아니라, 코드를 빌드해서 실행 가능한 파일을 만든다는 공통된 흐름이 있다는 걸 실습을 통해 몸으로 느꼈다.
또한, DevOps 외에도 다양한 ~Ops 용어들을 접하며 시스템 운영의 폭넓은 영역도 엿볼 수 있었다.

Jenkins로 DevOps 흐름 만들기

  • Jenkins를 띄워서 글로벌한 빌드 환경을 구성

  • GitHub에 있는 소스를 Jenkins가 빌드

  • 빌드된 결과를 K8s에 배포

단순히 버튼 몇 번 누르는 자동화가 아니라, 실제로 배포 흐름을 직접 구성해보니 전체 과정이 훨씬 선명해졌다.

배포 전략: Blue/Green과 Canary

Kubernetes 기본 배포 방식이 아니라, Blue/Green과 Canary 전략을 적용해보면서

  • 어떤 상황에 어떤 방식이 적절한지

  • 각 전략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프로젝트 배포 시 고려해야 할 실전 감각을 익혔다.

Jenkins 파이프라인 + 배포 자동화

  • Jenkins Pipeline을 통해 작업 흐름을 시각적으로 파악

  • kubectl create, apply, patch 명령어 차이 실습

  • Label과 Selector를 이용한 Blue/Green 트래픽 전환 구현
    → Green 상태 확인 후 Blue 제거 or 롤백까지 직접 수행

Helm, 아직은 낯설지만 가능성은 큼

Helm은 분명 강력한 툴인데, 아직 손에 익지 않아 불편함도 느껴졌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배포 생산성이 급격히 올라갈 것 같은 기대감도 든다.
기본 YAML부터 정확히 구성하는 습관이 결국 Helm으로 이어진다는 점도 기억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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