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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3주차 발자국

이번주 학습 내용


이번주는 Devops의 역할, 배포 방법, 쿠버네티스 패키지 매니저(Helm)에 대해서 학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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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발자이다 보니, 위 그림을 인상 깊게 보았는데, 내가 경험해온 Devops 엔지니어 분들은 개발 영역은 하지 않으셨고, 개발 부분은 개발자가 맡아서 하는 R&R이 확실하게 분리된 환경에서 업무를 해왔는데, 결국 나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발 + 인프라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다. ( AI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흐름에서는 더더욱...! )

그리고 추후 PM/PL/아키텍트 역할을 맡게 되었을때도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처럼 깊게는 아니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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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지를 보자마자 놀랬다🤣🤣

이 많은 내용을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님께서 스탭별로 진행하면 된다고 말씀주셔서 다행이었다...

나는 인프라는 곧 비용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인프라 환경에 필요한 장비 또는 클라우드 비용이 매섭기 때문이다.

회사의 지갑 사정에 따라서 또는 회사의 투자 상황에 따라서 인프라 환경도 달라질 것인데, 각 재정 상황에 맞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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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 방식에서는 Recreate / RollingUpdate / Blue&Green / Canary 이렇게 4개의 종류를 배웠는데, 가장 좋은 건 역시 Canary인 것 같다. (서비스는 죽으면 안되니까!)

다만 이것도 결국 쿠버네티스를 얼마나 다룰 수 있는지 역량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다.

Canary 배포 중 가중치가 안바뀐다거나? / 배포가 실행이 안된다거나?

-> 여러 상황에 대해서 수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대응이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서비스의 특징에 따라서도 어떠한 배포 방식을 선택할지 달라질 것 같다.

무중단이 아닌 운영시간이 정해진 서비스라면?

-> 꼭 Canary 배포 방식을 선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회고

요즘 퇴근 후 저녁에 3km 러닝을 하고 있는데, 러닝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무엇이든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닌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인내하고 꾸준히 달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학습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어떠한 지식을 단번에 학습하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저번주 발자국에 일프로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셔서 얼마나 놀랬는지 모르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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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터디는 완주를 목표로 학습하고, 추후에 꼭 복습해야겠다.

항상 디스코드 스레드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다! 마지막 4주차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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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프로
    일프로

    다들 지켜보고 있습니다 ^^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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