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발자국 제출

🗓 주간 학습 일기 & 회고 (2025.06.09 ~ 2025.06.12)

 

📚 1. 강의 수강 내용 요약

수강 범위: 섹션 15. 세그먼트 및 잠재고객의 활용

 

이번 주 학습 요약

  • 이벤트 설계 및 기획 - 구글 태그매니저 활용 셋팅 실습 해보기

     

  • GA4 이벤트 설계 기획 및 셋팅 실습 해보기

     

  • GA4 이벤트 셋팅 후, 분석 해보기

  • 전환에 대한 이해 및 전환율 보는법 익히기

  • 세그먼트의 3가지 종류에 대해 이해하고 잠재고객에 대해 이해하기


🔍 2. 학습 회고

잘한 점 👏

  • 실제로 이벤트 설계 및 셋팅을 실습을 통해 개념을 익힌 것

     

  • 세그먼트의 3가지 유형(사용자/세션/이벤트 기반)을 비교하며 잠재고객 설정에 대한 전략적 사고까지 접근한 점

  • 리포트 구성 방식과 실시간 데이터 확인 방법, 사용자 흐름 분석 등을 익힌 점

아쉬운 점 😥

  • 전환 목표 자체의 전략적 기획이 다소 약했던 점.
    → 단순 클릭이나 페이지뷰를 전환으로 설정하는 것이 아닌, 비즈니스 목표에 맞춘 전환 이벤트 설계까지 나아갔더라면

  • 실제 분석 리포트에 적용하거나 비교 분석하는 심화된 실습이 부족했던 점이 아쉬움.

  • 인사이트를 문서화하거나 시각화하는 연습이 부족 했음
    → 단순히 수치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진단과 개선 제안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구성 연습이 병행되었으면 좋았을 것

보완할 점 🔧

  • 단순히 이벤트를 수집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우리 서비스/제품에서 어떤 행동이 핵심 전환인가?’를 먼저 정의한 후 목표 지표와 연결된 이벤트 설계 해보기

  • 이벤트와 전환 데이터를 단순히 확인하는 데 그치지 말고, “왜 이탈했는가?”, “어디서 멈췄는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데이터 기반 개선 아이디어 도출까지 연결해보는 연습해보기

 

🧩 3. 미션 수행 과정 요약

문제 접근 방식

  • 단순한 태깅 작업을 넘어, 유저 행동의 의미를 정리하고 데이터 흐름을 설계하는 마케팅 전략의 핵심이라 판단.

  • 그래서 단순히 따라 하는 실습이 아닌, ‘왜 이 이벤트를 셋팅하는가?’,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며 접근

  • 특히 섹션 11~13에서 다룬 클릭/스크롤/요소공개 이벤트와 GA4 이벤트 설계 및 셋팅 과정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필수라 보고 집중.

     

문제 해결 과정

  1. 73~75강을 통해 GTM 구조와 업데이트 사항을 숙지, 클릭 이벤트에 매개변수를 추가하고 스크롤 이벤트를 설정해 사용자 스크롤 깊이 측정이 가능하도록 구성

  2. Omnibug를 통해, 이벤트 전송 흐름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방법을 익히고, ‘검색 기능 개선’이라는 명확한 목표 하에 강의 실습에 맞춰서 설정 실습

  3. 회원가입 완료 버튼 클릭 시 GA4 이벤트가 작동되도록 설정, 메인 배너 클릭 이벤트를 기준으로 성과를 분석하는 리포트를 만들어 분석하는 실습을 통해 분석적 접근을 통해 데이터를 파악

     

미션 회고

  • 잘한 점: 이벤트가 정상 작동되는지, 실습을 통해서 확인 함

  • 아쉬운 점: 아직 툴에 익숙하지 못해 강의에 한정된 경험으로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플로우까지는 체험하지 못한 점

  • 보완할 점: GA4에서 수집된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스텀 리포트 생성, 전환 퍼널 설계, 세그먼트별 분석까지 확장하여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

     

💬 한 줄 회고

이번 주는 단순히 클릭 이벤트를 따라 세팅을 하면서 유저 행동을 어떻게 정의하고 추적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하며, GA4와 태그 매니저의 흐름을 리포트를 통해 구조적으로 이해하려고 했다. 단순한 실습을 넘어서 ‘왜 이 이벤트를 태깅하는가’, ‘이 데이터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데이터 기반 사고를 한층 심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었다.

실무와 연결되는 깊이감 있는 설정과 분석은 아직 부족했지만, 행동 데이터의 수집 → 확인 → 분석 → 인사이트 도출로 이어지는 퍼널을 체감하며, 단편적 수치가 아닌 실질적 비즈니스 개선 아이디어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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