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지상편)-인프런 일프로강사님 / 2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
일주일 간 학습한 내용
Application 기능으로 이해하기 - Probe
쿠버네스의 오브젝트 POD 의 생성 이후의 흐름을 어플리케이션이 동작하는 과정과 비교하면서 쿠버네티스에서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배웠습니다.
쿠버네티스에서는 어플리케이션에 동작하는 기능들을 Probe와 상호작용 하며 기능들이 잘 올라왔고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합니다.
Probe 가운데는 Startup Probe, Readiness Probe, Liveness Probe가 각각의 기능을 갖고 어떤 순서대로 동작하는지 이해했습니다.
Application 기능으로 이해하기 - Configmap, Secret
강의를 배우기 전부터 이름에서 짐작한대로 예상한 기능을 하는 오브젝트들 이었습니다.
Configmap은 Pod에 환경변수가 들어가서 쿠버네티스 내에서 제대 동작을 하도록 하는 기능을 하고
Secret은 그 중에서 민감데이터들을 처리하는 기능을 하는 오브젝트입니다.
물론 Secret은 조금만 검색해보면 Base64로 인코딩되는 것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쉽게 복호화 되므로 보안의 암호화 역할을 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Application 기능으로 이해하기 - PV/PVC, Deployment, Service, HPA
PV/PVC 오브젝트는 컨테이너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따로 저장하는 기능을 하고(만약 사용하지 않을 시 Pod가 죽으면 속한 데이터들이 전부 날라감)
Deployment 오브젝트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배포와 관련된 기능을 하는데 템플릿으로 버전을 관리하고, replicas로 만들어는 Pod 수를 지정하고, 전략의 타입에 따라 업데이트하면서 Pod가 생성되고 죽는 수준을 조절 합니다.
Service 오브젝트는 Pod로 접근시 Service 이름 및 포트 번호를 지정하여 연결을 하는 기능을 하고 Pod의 IP도 관리합니다.
HPA 오브젝트는 어플케이션이 배포되고 난 다음 Pod의 과부화에 따른 자동 스케일링 되는 수준을 정하여 Pod 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기능을 조절하는 오브젝트 입니다.
Component 동작으로 이해하기
앞선 스프린트 1에서 배운 내용들을 한번에 정리하여 다시 리마인드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개념들을 파악하게 됐습니다.
다음 스프린트 2에서 배울 내용들을 어느 정도 예상하게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어떤 순서로 파악하고 어떤 명령어를 사용하는지 실습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회고
아쉬운 점
발자국 토요일에 제출하는게 목표였으나 이번에도 일요일인 점..
미션도 주말에 하고 싶었으나 아직 진행 중 입니다.
보완하고 싶은 점
복습을 이번 주는 제대로 못 했지만 다음 주는 완벽하게 하고 싶습니다.
아직 100퍼센트 숙지하지 못한 내용을 파악하여 해당 개념들은 다시 강의를 돌려보고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진 점
그래도 2주차라 그런지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에 익숙해졌습니다.
더불어 용어들에 점점 친숙해져서 그런지 강의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어려워진 내용에 비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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