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DevOps 발자국 2주차](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85fefe15-7e6f-43ba-a585-5043479ef13c/warmup-club-page-main1 (2).p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DevOps 발자국 2주차
[ 강의 정보 ]
강의명 :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
[ 워밍업 클럽 2주차 회고 ]
2주차에서는 1주차에 배웠던 Pod, ReplicaSet, Deployment와 같은 Object들의 개념을 기반으로, Pod의 startup, livness, readiness Probe, Configmap, Secret, 여러 Deployment 배포 전략 그리고 Service의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Probe에서는 미션을 통해 잘못된 Probe 설정으로 인해 어떤 이슈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 직접 실습해보면서,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Probe 설정이 정말 중요하겠구나 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각 Probe의 성격을 잘 이해해서 애플리케이션 마다 적절한 설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실습과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예전에 처음 Secret을 접했을 때, 이름에서 느껴지는 보안적인 기능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는 여기에 두면 되겠다. 라고 이해할 뻔 했는데 아예 강의 하나로 빼주신 덕에 'Secret은 단순히 평문을 Base64로 암호화하는 것 뿐이다' 라는 것을 다시한번 짚고갈 수 있었다.
그 외에도 환경변수를 어떻게 관리할 것 인지 (application.yaml 혹은 configmap)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하셨는데, 개발자에게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식을 필요하지 않게 운영한다면,,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필요한 환경변수는 application.yaml 에 넣고 그 외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돌아가기 위한 설정값은 configmap에 넣는다던가,,? 이건 아직은 감이 잘 안오긴 한다. 나중에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 환경을 올려서 운영해보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이후 3주차에 나올 CI/CD 내용을 진행하기 전에, 2주차에 나온 개념과 여러 배포 전략들을 잘 복습해두어야겠다.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