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미션4 : 구글머천다이즈 스토어 (데모계정) 24년도 4분기 분석 제출

image

[국가별 사용자 행동 주요 분석 특징]

 

1. 미국: 핵심 타깃 국가로의 입지 확립

미국은 방문 수, 이벤트 수, 결제 횟수 등 대부분의 핵심 지표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최우선 타깃 시장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매 전환율이 약 7.7%로 가장 높아, 방문자 대비 결제 비율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미국 시장은 방문자 수, 사이트 내 활동 참여율, 구매 전환율 모두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신규 유입과 실질 매출 전환을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전략적 시장임이 확인됩니다.

 

2. 인도, 대만, 브라질: 높은 참여율 대비 낮은 전환율

인도(64.09%), 대만(64.65%), 브라질(62.69%)은 참여율이 60% 이상으로, 사용자들이 사이트 내에서 활발하게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인도의 결제율은 2.4%로 낮은 수준으로, 콘텐츠 소비에 비해 구매 전환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는 흥미는 있으나 구매 결정까지 이어지지 않는 전형적인 '관심 단계 사용자'의 행동 패턴으로 해석되며, 구매를 유도하는 맞춤형 프로모션 또는 신뢰 기반 콘텐츠 강화 전략이 요구됩니다.

 

3. 중국과 (not set): 결제 전환의 주요 장애 구간

중국과 (not set)로 분류된 사용자는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구매 전환율을 보이며, 특히 장바구니 추가 대비 결제 전환율이 13.5%에 불과합니다. 이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후 결제 단계에서 대규모 이탈이 발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가능성 있는 원인으로는 ▲ 결제 수단 문제, ▲ 인증 과정의 복잡성, ▲ 배송비 등 비용 장벽, 또는 ▲ 문화적 차이에 따른 '장바구니 담기'의 의미 차이 등이 있으며, 현지 결제 환경 및 UX 개선에 대한 분석 및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not set) 사용자군은 평균 세션 시간이 52분 49초로 비정상적으로 길며, 방문 수 및 참여율, 결제율이 모두 낮습니다. 이는 비정상 트래픽 또는 데이터 추적 오류 가능성을 나타내며, 정확한 분석을 위해 추적 설정과 수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재구매 가능성: 미국과 캐나다의 충성도 지표 우수

국가별 구매자당 거래 수에서 미국(1.23), 캐나다(1.22)는 1 이상을 기록해, 신규 구매뿐 아니라 재구매 고객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 부각됩니다. 이는 고객 충성도 기반의 CRM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중국은 구매자당 거래 수가 0으로 나타나, 데이터 누락의 가능성도 있지만, 실제라면 고객 경험, 제품 만족도 등에 대한 근본적인 진단이 필요합니다.

 

5. 분석 결과, 미국 시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맞춤 전략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참여율이 높은 국가들은 사용자 경험 및 결제 시스템 개선을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여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중국 시장은 근본적인 문제 진단과 현지화 전략 재검토 및 (not set)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가 필요하며, 재구매율을 통한 고객 충성도 강화 또한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