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 백엔드 1주차 발자국

1. 학습 내용

실제로 실무에서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보다 기존에 작성된 코드를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내 코드를 읽게 될 동료들 뿐 아니라 미래의 나를 위해 가독성 좋은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한번에 가독성 좋은 코드를 만드는 것은 어렵기에 끊임없는 리팩토링 작업이 필요한데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강의는 실제 예시를 통해 리팩토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었다.

강의에서는 프로그램을 데이터 + 코드로 나눈다.

2 세션에서 데이터를 가독성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추상을 알려 주고 이를 통해 네이밍에 어떻게 주요 정보를 넣을지에 대해서 다뤘다. 그리고 Day2미션을 통해 실제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고 있는 추상-구체에 대해서 생각해 볼 계기를 가질 수 있었다.

 2세션 이후는 모두 코드를 가독성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번 주차에서는 5세션까지 수강하였다.
3세션에서는 뇌의 경제성을 위한 방법론들을 제시해 주셨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Day4 미션에서 연습해 볼 수 있었다.
4, 5세션에서는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2. 느낀 점

실제로 이름 짓기에 어려움이 컸는데 작문과 비교해 주신 부분이 좋았다. 내가 작성한 문단(코드 덩어리)에서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었고, 이론으로만 알고 있던 실제 코드에서 어떻게 녹아내야 하는지 잘 잡히지 않던 SOLID에 대해서 코드 리팩토링 과정을 통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많은 내용을 얻은 만큼 복습 과정과 실제로 내가 기존에 작성해온 코드에 적용해 봐야 겠다.

 

 

*수강 강의: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 박우빈
(https://www.inflearn.com/course/readable-code-%EC%9D%BD%EA%B8%B0%EC%A2%8B%EC%9D%80%EC%BD%94%EB%93%9C-%EC%9E%91%EC%84%B1%EC%82%AC%EA%B3%A0%EB%B2%95/dash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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