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 CS 전공지식; 컴퓨터 구조 및 알고리즘
인프런 워밍업 클럽 4기 첫 주차!
먼저 컴퓨터 구조 강의들을 수강하였다.
각 강의들은 큰 주제를 나누어 섹션별로 구분되어있었는데
첫 번째 섹션은 컴퓨터 구조 개론 이였다.
이 섹션은 4강의로 나누어 이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 및 컴퓨터의 역사를 배워보는 시간이였다.
어릴 적 어딘가 들어봤던 용어들을 다시 떠올리는 기본 워밍업 느낌의 섹션이였다.
두 번째 섹션은 컴퓨터의 구성 요소!
가장 중요한 CPU부터 메모리 및 주변 장치들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다양한 비트의 컴퓨터의 차이점을 배우며 앞으로 실습하게 될 8bit컴퓨터에 대해서 기본을 알 수 있는 강의였다.
다음 섹션은 불 대수에 대한 섹션이였다.
6개의 강의로 나누어져 불 대수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였는데.
대학생때로 돌아가 가물가물한 기억들을 더듬어가며 한강의씩 수강해나갔고.
첨부링크에 있는 드모르간 법칙의 정의 사이트로 이동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직접 종이에 써가며
해당 정의에 대해 친숙함을 가지려고 하였다.
4번째 섹션은 비트에 대한 섹션이였는데.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0진법부터 2진법, 16진법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어떠한 숫자를 각 진법에 따라 변환하는 방법을 공부하였다.
빅 엔디안 및 리틀 엔디안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컴퓨터가 음수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공부하였다.
5번째 섹션은 지금까지 기초를 공부했다면 실습에 돌입하는 섹션이였는데.
직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NAND, NOT 등 다양한 회로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섹션이였다.
프로그램을 처음써보다보니 신기하면서도 이렇게 프로그램으로 회로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이번 1주차때는 XOR 게이트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강의가 이어졌고 다음 2주차에는 비트별 입력회로를 공부하는 것 같았다.
컴퓨터 구조 강의를 듣고 나서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강의를 수강하였는데.
심화편이란걸 좀 더 미리 알았으면 이 워밍업 클럽이 시작되기전에 미리 기본편을 듣는건데
너무 늦게 알아버린 바람에 기본편과 같이 조금씩 듣기로 마음먹었다.
알고리즘 강의의 첫 번째 섹션은 정말 기본적인 준비과정이였다.
기본편을 듣지 못한 수강생들을 위해 기본 파일들을 다운받을 수 있었고
또한 vs코드 프로그램 설치방법부터 시작할 수 있었다.
이제 준비가 끝나고 나면 본강의 시작전 P-NP강의를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코스가 시작되는 느낌이였다.
두 번째 섹션은 트리와 이진트리 섹션이였는데
기본적인 트리와 이진트리의 개념에 대하여 자세한 강의를 듣고 이제 그걸 직접 코드로 구현해보는 강의였다.
처음한번 강의만 틀어서 한번 본뒤에 이제 vscode를 켜고 다시 강의를 따라가면서 하나씩 차근차근
코드를 치며 이해를 해보려고 하였다.
세 번째 섹션은 이전 섹션에서 이진트리의 기본 개념을 이해했다~이제 심화를 가자 느낌으로
두 가지 개념을 합친 이진 탐색 트리에 대한 개념강의가 이어졌고.
마찬가지로 개념 강의가 끝난 뒤에는 삽입의 구현과 제거의 구현이 이어졌다.
역시 저번 섹션처럼 단 한번만 강의를 들어서는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이번 섹션을 마무리하였다.
몰아치듯 이어지는 다음 섹션은 AVL 트리!
앞 섹션과 마찬가지로 개념설명 -> 구현의 형식으로 강의가 이어졌다.
벌써부터 어질어질한걸봐선 다음 2주차 진행하기 전에 3~4섹션에 대해서 다시 복습이 필요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편을 다 듣고 시작했다면 쉬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다음 2주차 발자국을 작성할때에는 기본편을 마무리하고 작성해야겠다 하는 다짐을 하며 한 주 학습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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