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4기_FE] 1주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2697444b-7bcd-4c48-8aee-52b69c1e9a79/comm-warm-up-class-main4.png)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4기_FE] 1주차 발자국
🎯 지원 동기
개인적으로 GYM코딩의 강의를 선호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공식 문서를 기반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서, 강의를 수강하면 마치 공식 문서를 한 번 훑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공식 문서 링크를 통해 추가 실습이 가능해,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침 기다리던 Next.js 강의가 출시되었고, 혼자보다는 함께 공부하는 환경이 더 잘 맞는 저에게 인프런 스터디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예전에 1기를 신청했지만 흐지부지 끝난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만큼은 꼭 완강하고 싶다는 다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1주차 학습 내용
✔ 웹 렌더링 방식
CSR (Client Side Rendering)
SSR (Server Side Rendering)
SSG (Static Site Generation)
ISR (Incremental Static Regeneration)
SPA (Single Page Application)
Next.js 강의를 이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ISR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Next.js의 장점과 인기 이유를 다시금 체감할 수 있었고, 각 렌더링 방식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서 기술 스택을 선택할 때 “무조건 Next.js”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Next.js가 적합한지”를 설명할 수 있는 시야가 생겼습니다. 짐코딩의 정리 사이트도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 Cursor AI 소개
Cursor AI는
파일 기반 질문
버그 설명 및 수정 제안
테스트 코드 자동 작성
커밋 메시지 및 PR 요약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고민 시간을 확 줄여주는 훌륭한 도구였고, 환경 설정에 대한 이해도 함께 깊어졌습니다.
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처음에는 ChatGPT를 사용했지만, 이후 Cursor AI의 2주 체험을 통해 정말 편리하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이렇게까지 잘되면 앞으로 신입 개발자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강력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신입 입장에서 Cursor는 선임처럼 함께 하며 코드 피드백을 받고 질문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 Next.js 프로젝트 구성
이번 주말엔 결혼식과 개인 약속들로 강의를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내일은 꼭 칼퇴 후 수강하고 미션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비록 6월은 가장 바쁜 달이지만, “조금이라도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신청했기에 초심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다잡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음 주엔 공휴일도 있으니, 시간을 잘 활용해서 진도를 최대한 앞당기고 밀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 회고 (Keep / Problem / Try)
Keep: 퇴근 후 책상에 앉기, 단 30분이라도 시작하는 습관 들이기
Problem: 개인 일정이 많아 공부 시간이 부족했던 점
Try: 할 일을 다 마치지 않았다면 침대에 눕지 말고 책상에 앉기
✍ 마무리
이번 주는 모든 과제를 완료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에는 반드시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2주차를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생긴 궁금점이나 추가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메모해두었다가 주말에 정리하며 복습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주차엔 꼭 완강하기!
스스로를 응원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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