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백엔드 1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4기] 백엔드 1주차 발자국

📌 강의를 통해

  • 우리는 많은 것들을 추상하고 있다. 추상한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이 많았는데, 더 좋은 코드를 작성하려면 이를 좀 더 상세하게 구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떻게 더 객체지향적으로, SOLID하게 작성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 클린 코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했었던 반면, 이에 대한 고민을 구체하지 못했었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느낀다.

  • 90%가 AI에 의해 대체 될 수 있다고 한다면, 10%의 인비져블 썸띵이 될 수 있도록.

 

📌 미션으로부터

  •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어떤 사고를 지녀야 하는 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 많은 시간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많은 고민을 할 수 있었다.

  • 작성자 본인을 포함한 조상님이 아닌, 후손들이 보고 이해하기 좋은 코드를 작성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사고의 단계를 보다 더 미니멀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 회고하며

  • 이전에는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읽기 좋은 코드인지에 대해 약간 주관적으로 생각하며 작성했었던 반면,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강의를 통해 조금 더 객관화하여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길러진 것 같다.

  • 마치 가독성이 좋은 글을 써 내려 가는 것처럼, 내가 작성한 코드도 누군가에게 막힘 없이 술술 읽힐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는 그런 느낌.

  • 강의를 듣기 시작한 이전에도 그랬지만, 그간 작성한 코드를 문득 떠올려 보니 왠지 더 부끄럽고 그렇다.

     

  • 동일한 강의를 일정 기간에 맞춰 함께 진행하는 스터디 모임을 해본 것은 처음인데, 혼자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것보다 더 동기부여가 되고 완주에 대한 의욕이 고취되는 느낌이다.

  • 완독한 강의가 여직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느낌이 좋다. 마지막까지 의지의 끈을 놓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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