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4기 - 백엔드] 1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4기 - 백엔드] 1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에서 한주동안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읽기좋은코드는 뭘까?

백엔드 개발을 공부하면서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코드가 돌아가는데는 필수항목은 아니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던 영역은 아니었습니다. 테스트코드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가까이 하기 어려운 존재 였습니다. 이전 프로젝트를 같이 한 동료가 워밍업클럽을 추천해줬고 이번 기회를 통해 테스트코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읽기좋은코드 강의를 절반정도 들으면서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했던 읽기좋은 코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되었습니다. 무조건 라인 수가 짧은 코드가 좋은 코드도 아니고 조건이 많은 로직이 검증을 잘 할 수는 있어도 읽기좋은코드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코드를 구현하다가 메서드로 분리하는 기준은 코드가 길어질때 아니면 역할이 다를때 정도였던것 같은데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읽는 사람의 흐름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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