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런 워밍업 클럽 - DevOps 발자국 (1주차)
학습내용
섹션3 - 컨테이너 한방 정리
리눅스 기술의 발전과 docker 등의 탄생을 살펴보며 어떻게 쿠버네티스가 인프라의 핵심기술이 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 인프라 환경의 특징과 단점을 살펴보고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는 컨테이너 중심 환경의 장점을 살펴보며, 현대 인프라 환경의 트랜드가 되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전체적인 틀을 학습했고, CRI와 같은 규격을 준수하여 컨테이너 런타임이 개발되는 등 컨테이너가 쿠버네티스에 맞추어 따라갈 정도로 쿠버네티스가 현대 인프라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섹션4 - 쿠버네티스 무게감 있게 설치하기
먼저 강의를 따라가며 실습을 위한 윈도우즈 환경 구축과 쿠버네티스 설치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공해주신 Vagrantfile를 사용해 가상머신을 생성하고 쿠버네티스를 설치했고, Vagrantfile을 보며 실습을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쿠버네티스가 설치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섹션5 - 실무에서 느껴 본 쿠버네티스가 정말 편한 이유
기존 인프라 환경의 단점과 모니터링 툴의 단점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단점을 해소하는 쿠버네티스 생태계를 강의를 따라 실습하면서, 왜 쿠버네티스가 편한지 공부했습니다.
섹션7 - Object 그려보며 이해하기
강사님께서 제공하신 YAML파일을 사용해 다양한 오브젝트를 생성해보고, 각 오브젝트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학습했습니다.
또한 Labels, Selector, Naming 등에 대한 개념을 학습했습니다.
회고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강의를 한 번만 보는 걸로 부족해서 2번 이상은 봐야했다.
이해가 완벽하게 되진 않았지만 이 두 가지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쿠버네티스가 기존 인프라 환경 대비 얼마나 편리한지
왜 쿠버네티스가 최신 인프라 환경의 대세인지
내가 느끼기엔 쿠버네티스 생태계는 꽤나 복잡한 것 같다. 그럼에도 많은 기업들이 쿠버네티스 표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lf-Healing이나 Update 자동 반영과 같은 여러가지 쿠버네티스의 강점들이 복잡함이라는 단점을 압도하는 것 같다.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하는 나조차도 강의를 보면서 어렵지만 정말 유용하고 편리한 도구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사실 복잡함이라는 단점도 공부해서 숙달하고 익숙해지면 단점이 아니게 되니... 고수들에게 있어 쿠버네티스는 단점이 없는 도구일지도 모르겠다.
아직 많이 어렵지만, 쿠버네티스가 얼마나 유용한 도구인지 알게되어 동기부여가 되는 1주차였다.
남은 3주차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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