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 지상편 ) - Sprint 1, 2" 강의 1주차를 듣고 정리하는 발자국 입니다.

강의 내용

• 섹션 3 컨테이너 한방 정리

• 섹션 4 무게감 있게 쿠버네티스 설치

• 섹션 5 실무에서 느껴 본 쿠버네티스 정말 편한 이유

• 섹션 7 Object를 그려보며 쿠버네티스 이해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은 리눅스 → 도커 → 쿠버네티스로 이어지는 기술의 흐름과 같이 여러 내용을 시각화해서 단계적으로 보여주시는 것이 이해도 잘되고 한눈에 보기 좋았다.

각 기술이 왜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 훨씬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몰랐던 부분의 내용도 많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개념들도 자세히 짚어보며 다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전에 다른 강의들을 들으면서 가장 많이 겪었던 문제는 버전 차이로 인한 오류였다.

강사님의 환경과 제 로컬 환경이 다르다 보니, 같은 명령어도 실행이 안 되고 오류 메시지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일프로님이수강생과 동일한 버전의 환경을 제공해주셔서 그런 문제 없이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버전 확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실습 전 환경 세팅에 더 주의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회고

강의를 들으면서 동시에 복습도 나름 열심히 해보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은 별도로 정리해두고 다시 찾아보는 방식으로 복습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한 줄씩 읽고 의미를 이해한 뒤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꼈다.

진짜 내 것이 되도록...

그리고 이번에 팀과 함께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팀원과 함께 성장하면서 꾸준히 복습하고, 실습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잃지 않으면서 천천히 나아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치킨은 꼭 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