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실무에서 느껴 본 쿠버네티스가 정말 편한 이유-일프로 부족할때 (TS러버)](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df7e7a62-6f60-4e46-8dc2-88ad33c072b8/kubernetes_image.png)
[쿠버네티스] 실무에서 느껴 본 쿠버네티스가 정말 편한 이유-일프로 부족할때 (TS러버)
해당 블로그는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강의에 일부 내용입니다. 복습을 위한 자료 입니다.
강의 링크 :https://inf.run/f2xSR
1. 쿠버네티스 표준 생태계로 편해진 IT 인프라 구축
CNCF 생태계는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오픈소스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이 안에서 Graduated → Incubating → Sandbox → Archived 순으로 성숙도가 나뉘며,
공식 멤버 여부와 GitHub 스타 수 등을 참고해 실무에 적합한 도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생태계 안의 도구를 활용하면 기술 선택의 불확실성을 줄이고,애플리케이션 추가/제거 시에도 자동 연동되는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개발-운영 연계가 훨씬 자연스럽고 편리합니다.
실제 실습 시, 단순히 Pod 하나를 띄웠는데 Grafana에서 메트릭이 자동 노출되는 경험처럼 초기 설정 걱정 없이도 많은 기본 구성이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2. 쿠버네티스 기능으로 편해진 서비스 안정화
Traffic Routing: 다수의 Pod에 트래픽을 자동 분산
Self-Healing: Pod 장애 발생 시 자동 재기동
AutoScaling: CPU 등 리소스 사용량에 따라 자동으로 Pod 수 조절
RollingUpdate: 무중단 업데이트 및 실패 시 자동 롤백 처리
Readiness Probe: 준비되지 않은 Pod는 트래픽을 받지 않음
→ 기존 VM 기반 환경에서는 수동 작업이 필요했지만, 쿠버네티스는 이를 자동화하여
빠른 배포와 장애 대응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3. 인프라 환경 관리의 코드화
쿠버네티스는 설정을 YAML 파일 등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모든 인프라 변경 사항이 기록으로 남고 추적 가능합니다.
환경별 배포 파일 분리, 사전 준비, 재사용이 가능해 반복 작업 감소와 품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코드 기반 관리는 인프라 이력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기존의 수작업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DevOps 환경 구축이 가능합니다.
IaS(Infrastruture as a Code)라고 들어만 봤지 이렇게 강력한지 몰랐습니다. 기업들이 왜 쿠버네티스를 선호하고 대세인지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점점 깨닫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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