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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4기_FE]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4기_FE] 1주차 발자국

짐코딩님이 코칭하시는 인프런 워밍업 클럽 Frontend 4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최고의 조합. image


 

수강 내용 + 미션 회고

  • 웹 렌더링 개념

    • CSR, SSR, SSG, ISR 의 차이점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수업이였다. 아무리 여러번 듣고 읽어봐도 쉽게 recall 할 수 있는 개념들이 아니었는데 미션으로 이 차이에 대해 블로그를 작성해서 내가 따로 정리하고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는게 도움이 된 것 같다. 물론 지금도 완벽하게 이해한 건 아니다. 공부하고 개발하면서 자연스레 익숙해지면 된다. 하지만 필요하면 바로 정리된 블로그를 참고할 수 있어서 편했고 앞으로도 개발 공부를 할 때 이렇게 따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 take away는 hybrid rendering 이 제공되는 Next 에서는 페이지 내에 다양한 컴포넌트를 상황에 맞게 다른 렌더링 방식으로 구현해낼 수 있다는 점? 개인 프로젝트들을 만들때는 유명한 tech stack 을 찾아서 썼었는데 사실 이 프레임워크를 왜 사용하는지, 어떤 점이 좋은지 이런 부분들은 전혀 몰랐다. 강의를 들으면서 이게 왜 개발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어떤 기능들이 개발자들의 삶을 편하게 하는지를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어떤 기능이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구분할 수 있게 될 때까지 많이 공부하자.

  • Cursor AI 사용법

    • 이렇게까지 다양한 기능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듣는 내내 "설마 이게 된다고?" 라는 생각이 컸다. 프로젝트 룰을 따로 만들고 공식 문서들 미리 인덱싱 해놓는 기능들도 있는데 흥미로웠다. 사실 free plan 은 금방 limit에 도달하기 때문에 커서의 다양한 기능들을 풀로 써보지 못한다는 점에서 약간 아쉬웠지만 구독하면 정말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미션 덕분에 커서 공식문서를 아주 꼼꼼히 읽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서 참고하는 습관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최근에 ai 에 많이 의존하면서 궁금증이 있을 때 문서를 찾으며 답을 찾은 적이 많이 없다. 틀린 건 아니지만 문서에 정보와 답은 넘쳐나고 이걸 읽고 이해하는 눈을 기르면 큰 업데이트가 있을 때,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할 때, 등의 상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 Next.js 프로젝트 초기설정

    • ESLint, Prettier 설정부터 TailwindCSS, Shadcn/ui, 등을 사용할 때 초기설정을 잘 해놓으면 개발하는게 훨씬 편해질 수 있다. 전에는 초기설정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는데 이 강의 들으면서 초기설정을 보는 관점이 조금 바뀐 것 같다.

    • 이번 블로그 미션에서도 공식 문서를 읽는 법을 배워나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쓰는게 더 수월해졌고 한국어 실력도 덤으로 느는 중이다.

       

  • 개발자 소개 페이지 만드는 미션을 기회로 내 개발자 페이지를 다듬어봤다. 다크 모드와 언어 설정도 구현했는데 이것들은 따로 블로그를 작성해 볼 생각이다, 아직 responsive 하지 못해서 완성되었다고 할 수는 없다. Responsiveness 부분이 항상 귀찮게 느껴져서 큰일이다. 사용자 경험에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이 부분을 많이 연습하고 익숙해지지는 못할 망정 아예 외면을 하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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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 일주일간 스케줄에 맞춰서 강의와 미션을 잘 듣고 수행했다. 만들어갈 프로젝트도 기대되고 지금까지 배운 것도 재밌다. 다음주도 이렇게만 한다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이번 부트캠프를 들어서 요즘 좀 신이 난다.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것만으로도 외롭지 않은 공부를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많은 것들을 얻어가며 항상 겸손할 수 있다. 남은 2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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